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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사람 이야기를 쓰자
#1, ID: 379298 -
| 난 사실 이런게 제일 무섭더라
정도는 상관없음 여기도 활성화시켜보자!!!

#2, ID: 379298 -
| 일단 나는 어릴때 내가 집에서 했던 말들이 남자애들 무리 사이에 언급되고있었음. 나중에 알아보니까 나 좋아한다고 하던 남자애 무리가 시작이었더라고.
그후로 집에서 함부로 무슨 말 못하고 입 닫고 살다가 어느날 알아냈어. 바깥에서 공 튀기는 소리가 날 때 한 말만 돈다는거를 말이야... 그리고 그 소리가 난 날 바깥을 봤는데 걔도 아니고 키도 더 큰 다른 애로 추정되는 애가 내 방 창문 앞에 있었어.
도망쳤기도 했고, 어려서 그게 스토킹이라고 생걱못했어서 그냥 무서워하기만 했는데
나 아직도 농구코트에서 공 튀기는 소리만 나도 무서워.

뭐, 별로 무서운 이야기는 아니지만 지금당장 생각나는게 없어서....이정도 이야기도 좋다고 다른사람들한테 용기 불어넣어주는거기도 하니까 다른이야기 기대할게 후후


#3, ID: a3cfc1 -
| 초등학교 3학년 때 피아노 학원을 다녔는데 학원이 매일 열 시에 끝났단 말야. 집에 가는 나를 누가 뒤에서 따라다녔던 적이 있었어. 매일매일 아파트 단지를 빙빙 돌아서 따돌리고 집에 갔었어. 일주일째 되는 날이었는데 그날따라 너무 피곤하고 짜증나서 걷다가 확 뒤를 돌아서 그 사람 쪽으로 성큼성큼 걸어갔어. 그 사람이 당황하더니 뛰어서 도망치더라... 그 다음부터는 따라오지도 않았고 별 일도 없었어. 그때는 진짜 무서웠는데 지금은 뭔 병신이었나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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