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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속의 숲
#1, ID: 408ac8 -
| 스레주의 아무 문장이나 쓰는 일기 겸 메모장
난입 자유

1: https://xch.kr/life/5680



#217, ID: 9e0513 -
| 멍청하긴.


#218, ID: 10c52d -
| 꼼짝도 못하고 있던 나는 한참이 지나서야 그를 따라 통로에 몸을 쑤셔넣었다.


#219, ID: 10c52d -
| 그래, 이게 내 승리가 아니면 뭐겠어.


#220, ID: 9e0513 -
| 사랑했어. 영원히.


#221, ID: 9e0513 -
| 세상은 마치 지옥의 열만큼 뜨겁고...


#222, ID: 9e0513 -
| 네 머리의 후광이 깜빡거리면, 내 잠자리야.


#223, ID: 9e0513 -
| 가게가 마음에 드네요.


#224, ID: 9e0513 -
| 그래서 당신들은 나를, 사랑하지 않았던 거야!


#225, ID: 9e0513 -
| 차라리 아까 정말로 죽었더라면 좀 더 편히, 덜 고통스럽게 사라졌을 텐데 말이다.


#226, ID: 376c57 -
| 왜, 그런 거 있잖아. 네 집 앞에 있던 빨간 우체통이나 가끔 찾아오던 노란 고양이들 같은 거.


#227, ID: 376c57 -
| 가끔 그런 게 생각난단 말이지. 내가 널 그리워하고 추억하는 방식인가 봐.


#228, ID: 408ac8 -
| 냉정해라!


#229, ID: 408ac8 -
| 한 번만, 딱 한 번만 저 별에 닿아 봤으면.


#230, ID: 408ac8 -
| 너희들의 신이 너희를 구원하려 하지 않는데. 왜 내가?


#231, ID: 408ac8 -
| 사랑, 사랑, 사랑.


#232, ID: 408ac8 -
| 보라. 때가 되었으니, 재앙이 강림할 때라.


#233, ID: 408ac8 -
| 고문을 당해 이미 망가질 대로 망가진 사람들의 증언은 신빙성이 없지. 그들은 그저 상대가 듣고 싶은 말만 할 뿐이니까.


#234, ID: 408ac8 -
| 내가 땅이 되고 하늘이 되겠다.


#235, ID: 408ac8 -
| 그의 신념이 담긴 공간에서 네 말에 넘어갈 쏘냐.


#236, ID: 408ac8 -
| 정말 하나도 변하지 않았구나.


#237, ID: 408ac8 -
| 분명 턱에 제대로 꽂아줬는데...


#238, ID: 408ac8 -
| 여기도 샌드백, 저기도 샌드백! 여긴 천국인가?


#239, ID: 408ac8 -
| 나는 알고 있다. 너의 굶주림을.


#240, ID: 408ac8 -
| 인간은 이미 너무 많은 것들을 망치고 있으니.


#241, ID: 408ac8 -
| 이 망할 자식! 살아있을 줄 알았어! 살아있을 줄 알았다고!


#242, ID: 408ac8 -
| 이 동물들의 공통점이 뭘까요?


#243, ID: 408ac8 -
| 사족보행? 털?


#244, ID: 408ac8 -
| 바로 갇혀서 죽을 날만 기다린다는 것이랍니다.


#245, ID: 408ac8 -
| 나한테 지옥을 주더니, 이젠 네가 지옥에 있네.


#246, ID: 9e0513 -
| 네가 고른 길이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247, ID: 10c52d -
| 기절하지 마라. 도중에 깨우기 성가셔.


#248, ID: 10c52d -
| 어쩜 이렇게 행복할까. 죽는 순간까지 남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니.


#249, ID: 408ac8 -
| 눈을 감아. 키스를 돌려 줄 테니.


#250, ID: 408ac8 -
| 내가 도시 사람과 사랑에 빠질 거라고 누가 생각이나 했겠어?


#251, ID: 408ac8 -
| 나는 네가 보여준 미래가 좋아. 이대로 너를 보내줄 수는 없다고!


#252, ID: 408ac8 -
| 부정하지 말아요. 테이블 위에 엎드려지고 싶겠죠.


#253, ID: 9e0513 -
| 지옥의 가장 뜨거운 자리는 도덕적 위기의 시대에 중립을 지킨 자들에게 예비되어 있다.


#254, ID: 9e0513 -
| 세상은 죽은 자와 죽지 못한 자로 나뉘지.


#255, ID: 9e0513 -
| 살기 힘드네. 딱 버틸 수 있을 정도로만.


#256, ID: 9e0513 -
| 적어도 죽지는 않았다. 그렇다는 건, 해 볼 만하다는 뜻이었다.


#257, ID: 9e0513 -
| 스스로의 멸망조차 이야기로 만들어버릴 세계니까.


#258, ID: 9e0513 -
| 공포의 기록자들 중 하나가 그에게 이름을 붙여주었다.


#259, ID: 9e0513 -
| 나를 죽일 셈인가? 그것도 좋겠지.


#260, ID: 10c52d -
| 그리하여, 바다는 거센 폭풍을 다스릴 단 하나의 군주를 원했으니.


#261, ID: 408ac8 -
| 신이 존재하긴 하는 거야?


#262, ID: 408ac8 -
| 그럴 리가. 만약 신이 존재했다면 너부터 죽였을 거다.


#263, ID: 408ac8 -
| 헌법에 위배되는 조항입니다.


#264, ID: 08028d -
| 제 1 금융권에서 당신의 장기를 담보로 대출해 드립니다.


#265, ID: 08028d -
| 자기가 누군가에게 사랑받을 자신이 없으니까 남의 연애에 매달리는 거지.


#266, ID: 08028d -
| 우리 정부는 유능한 게 맞아. 단지 국민을 위해 일하지 않을 뿐이지...


#267, ID: 08028d -
| 개인이 아무리 노력한들 손닿지 않는 곳에서부터 망하기 시작하면 별 수 있나.


#268, ID: c46f42 -
| 지도자의 역할은 시멘트를 개는 물과 같습니다. 물 없이는 어떤 건물도 올릴 수 없지요.


#269, ID: e864ed -
| 너희처럼 추악하고 어리석고 더러운 것들을, 신적인 존재가 아니고서야 그 누가 사랑해주겠는가?


#270, ID: 345db2 -
| 결과적으로 살았으면 된 거 아닙니까. 고맙다고는 못하실망정.


#271, ID: 345db2 -
| 나머지는 여기 이 친구가 지원사격으로 해결했고요. 그러다가 내 어깨에도 구멍을 내버렸지만.


#272, ID: 88985c -
| 성급하시군요.


#273, ID: 408ac8 -
| 그래서 결국 떠나기로 한 거야?


#274, ID: 9e0513 -
| 네 목을 물었다.


#275, ID: 408ac8 -
| 노력 없이 이루어지는 건 아무것도 없어.


#276, ID: 408ac8 -
| 결국 내가 여기까지, 우주까지 왔네. 널 찾으러.


#277, ID: 408ac8 -
| 그냥 여기서 저를 놔 주세요.


#278, ID: 9e0513 -
| 말 그대로, 숨이 멎을 만큼 아름다웠다.


#279, ID: b8461a -
| 영웅처럼 죽기 쉬운 게 어디 있나...


#280, ID: 22649f -
| 멀리, 아주 멀리 도망가 버리고 싶다고…


#281, ID: 22649f -
| 행복한 날의 완벽한 표본이었다.


#282, ID: 22649f -
| 주차 금지 표지판에 물을 채웠다.


#283, ID: c37ba6 -
| 그때만큼은 어느 때보다도 네가 너인 것 같았다. 


#284, ID: 408ac8 -
| 네가 토해내는 울음에 대답이라도 하듯 하늘에 먹구름이 드리우기 시작했다.


#285, ID: 408ac8 -
| 모처럼 예뻐해 주는데.


#286, ID: 408ac8 -
| 날 네 마음대로 해 줘.


#287, ID: 9e0513 -
| 죽은 이들이 너무 비참하게 죽었다고 해야 정확할 것이다.


#288, ID: 408ac8 -
| 나는 사랑하기에 딱히 좋은 사람은 아니거든.


#289, ID: 408ac8 -
| 말했잖아. 정말로, 성가셔.


#290, ID: 9e0513 -
| 하지만 인생이 늘 잘 풀린다는 법은 없었고, 바닥 밑에는 더 깊은 바닥이 있는 법이라.


#291, ID: 9e0513 -
| 무슨 말을 해도 이 인간을 원하는 대로 움직일 수는 없을 것 같았다.


#292, ID: 10c52d -
| 그러니 눈 좀 붙여요, 내 사랑. 시간이 늦었어요.


#293, ID: 408ac8 -
| 질투와 불안에서 태어난 집착이 숨통을 옥죄었다.


#294, ID: 408ac8 -
| 누가 나를 좋아하겠느냐고 물었다.


#295, ID: 408ac8 -
| 너 혼자 그렇게 말한 거겠지.


#296, ID: 408ac8 -
| 네가 아무리 혼자 괴로워한들 누가 알아주겠니?


#297, ID: 408ac8 -
| 재즈 페스티벌인데, 재즈를 주로 하는 아티스트가 없네.


#298, ID: 408ac8 -
| 애초에, 당신이 사랑하는 내가 진짜 나인 건 맞나요?


#299, ID: 408ac8 -
| 속이 괴롭게 부글거렸다.


#300, ID: 408ac8 -
| 매일 매일이 피곤하고 고단했어. 참 이상하지, 하는 것도 없는데.


#301, ID: 408ac8 -
| 문턱을 밟고 뛰어내려.


#302, ID: 408ac8 -
| 나뭇가지에 배가 찔리지 않도록 조심하는 걸 잊지 마.


#303, ID: 408ac8 -
| 그렇게 세상에서 사라지고 나면, 모든 게 다 괜찮아질 거야.


#304, ID: 408ac8 -
| 네가 찢어낸 책의 한 귀퉁이를 손톱으로 꾹 눌렀다.


#305, ID: 408ac8 -
| 불꽃이 하늘에서 펑 터졌다.


#306, ID: 408ac8 -
| 전부 다 괜찮다고 해 줘.


#307, ID: 408ac8 -
| 속이 아프니까, 너라도 있어야지.


#308, ID: 408ac8 -
| 충전기가 고장 났어.


#309, ID: 408ac8 -
| 네 노래 하나만을 몇 달 동안 들었다. 어쩌면 몇 년이 될 지도 몰랐다.


#310, ID: 408ac8 -
| 꼭 꼭 씹어서 삼켜.


#311, ID: 408ac8 -
| 잠들기 위해 눈을 감으면 나는 언제나 그곳으로 돌아간다.


#312, ID: 408ac8 -
| 끝도, 밑바닥도 보이지 않는 바다 한가운데에 던져진 기분이다.


#313, ID: 408ac8 -
| 네가 몸을 누이는 곳이 언제나 내 옆자리였으면 했어.


#314, ID: 408ac8 -
| 가장 아름다워야 할 감정도 나에게 오면 온전치 못하다는 것을.


#315, ID: efd276 -
| 자네, 꽤 냉혹한 말을 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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