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는게 의미가 없어서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라는 책을 몇번 읽었는데 아직 의미를 못찾았다 내 시간이 과거에 머물러 있어서 그런지 내가 그냥 멈춰서 그런지 내 숨이 거슬려서 그런지
#3,
ID:
4e3ff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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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날 창밖을보니 뛰어내려도 괜찮겠단 생각이 들었다 그 전에는 다음일이 생각났는데 그땐 그랬다 병원에 갔지만 결국 그 생각을 말하진 못했다 어렸을때부터 죽음을 생각했고 글을 적었고 그걸보고 짓는 비웃음이 생각나서 말하지못했다 병원에서 받은 약은 효과가 좋아서 아무런 감정도 생각도 생기지 않았다 비내리지않은 수면처럼 잔잔하고 고요해졌다 더이상 화도 짜증도 나지않고 잦은 다툼도 일어나지 않자 나는 이 약을 멈추지 못할것이라고 직감했다 이 평온함 사이로도 잦은 파문이 이는데 다시 폭풍속에 남겨진다면 더이상 버틸수 없을것은 명백한 일이다
#4,
ID:
4e3ff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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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단했다 그래서 부러졌다 지금은 그저 모아놓을뿐 붙일수도 없다
#5,
ID:
4e3ff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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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너져가는 삶이란
#6,
ID:
cbc02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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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쯤 행복해지려나
#7,
ID:
a26fb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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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조금이라도 긍정했다면 난 지금 없겠지 그렇게 되서 슬퍼할거란 생각도 안들었다 그만 하고싶다 만약을 위해 준비하는것도 나쁘지않을것 같다
#8,
ID:
21d8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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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가 아프데 다음 검사에서는 정상이었으면 좋겠어
#9,
ID:
3ea11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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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후진하다가 뒤에있던 차를 박았다.... 감사하게도 그냥 가라고 했지만 너무 죄송하고 자괴감든다
#10,
ID:
aa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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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도 답은없다
#11,
ID:
e8412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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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년간 살던 집에서 이사왔다 집이 작아지고 방이 하나 없어지고 모든게 어색하고 낮설다 더이상 어두운밤에 잘 걸어 다닐수 없다 이사할거라고는 꿈에도 생각못했는데...
#12,
ID:
7c50c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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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한테 동생들 알아서 집안일 시키고 지시하라고?? 근데 제대로 안되있으면 내가 혼날텐데? 오늘도 계곡갔다가 막내가 말로 라면 먹고싶다하고 가만히 앉아있고 엄마가 준비하길래 막내보고 라면준비하라고 하면서 같이 일어났더니 뭐? 막내 시키지말고 둘째 시키라고?? 나는 안하면서 막내한테 왜 시키냐고?? 진짜 너무한거 아니야?? 나는 엄마 도와란뜻이고 나도 준비하려고 일어났는데 내가 어떻게 뭘 시키겠어 감히 내가 막내한테 이제는 안그럴줄 알았어 20년동안 노력했는데 안그럴줄 알았어 근데 사람 안바뀌네 역시 믿으면 안된다니까
#13,
ID:
7c50c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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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밉고 너무하고 서럽다
#14,
ID:
7c50c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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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여우라고 약았다고 그래서 시켜먹는다고 생각하는거야? 내가 얼마나 더 조심스럽게 대해야해? 그렇게해서 불편해졌잖아 내가 형제들처럼 막내시킨다고 생각하는거지 아직도 난 몇년동안이나 다르다고 다르게 행동하고 했는게 조금이라도 그런 낌세가 보이면 불편해하고 지적할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