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모르겠다.... 여기 들른지도 거진 두 달 조금 안 됐나...? 딱 일주일만... 좀 써야겠다. 뭐 마셨는지 뭐 먹었는지 기록이라도 좀 하면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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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9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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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주일도 못 가면 어떡하지 난 진짜 죽어버릴 것 같은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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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드래곤이 맞았어 영원한 건 절대 없어 결국에 넌 변했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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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증나네 왜 두 개나 써지는 거야 오류겠지만... 일단 여기로 갱신해야지 아니 갱신 안할지도모르겠다 다음 강의는 그냥 빠져야겠다 이미 좆됐는데 어떡해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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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증나네 왜 두 개나 써지는 거야 오류겠지만... 일단 여기로 갱신해야지 아니 갱신 안할지도모르겠다 다음 강의는 그냥 빠져야겠다 이미 좆됐는데 어떡해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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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9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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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결혼할 사람 아니면 연애 안 하는 게 맞는 것 같아 그리고 만약 새 애인을 사귀게 된다면 여자를 사귈 것 같아 근데 그 전에 죽을 확률이 더 높을 것 같다 자살로 죽든 천식으로 죽든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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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9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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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냐... 이렇게 우울한 곳에 있으니까 더 우울한가 우울한 사람들이랑 사랑을 하고 우울한 사람들한테 말을 걸고 우울한 공간에 계속 있어서? 긍정적인 사람들한테 에너지를 좀 얻어야 하나? 근데 내 긍정적인 에너지는 다 과거에 있는데... 철 지난 게임 철 지난 아이돌 철 지난 만화 철... 이 지나진 않았지만 내가 개인적으로 질려버린 게임 딱 14년 전 즈음으로 돌아가면 참 행복할 것 같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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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9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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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년까진 아니다. 12년? 14년 전은 그거대로 힘들었던 것 같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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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에 사람은 많은데.. 내가 정신적으로 뭔갈 얻을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 사람들은 전부 뭐랄까... 어딘가 아픈 사람들이었어 아니면 지나치게 가변적이든가 아니.. 그런 사람들이 더 진입장벽이 낮아서 그런가 보통?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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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9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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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감이 들어 그냥 전부 내가 연기하는 것 같고 내가 내가 아닌 것 같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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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발 애초에 난 뭐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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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9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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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어디서 기인한 좆같음일까...
정상적인 사람들은 내 응어리나 마음의 병을 알게 되면 도망칠 거라는 불안감?
그래서 어느 정도 공감해줄 수 있는 사람들만 찾고 싶다는 애새끼같은ㅋㅋ...유치함?
공감해줄 수 있는 사람들 중에 멀쩡한 사람은 없었더라 같은??? 믿었던 내가 병신이라서?
근데 ㅋㅋ 비슷한 경험이 없는 사람들은 날 공감을 못해주는데 어ㅓ떡해? 당장 엄마만 하더라도 왜 그런 생각을 하느냐면서 날 엄청 내쳤는데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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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9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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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어디서 기인한 좆같음일까...
정상적인 사람들은 내 응어리나 마음의 병을 알게 되면 도망칠 거라는 불안감?
그래서 어느 정도 공감해줄 수 있는 사람들만 찾고 싶다는 애새끼같은ㅋㅋ...유치함?
공감해줄 수 있는 사람들 중에 멀쩡한 사람은 없었더라 같은??? 믿었던 내가 병신이라서?
근데 ㅋㅋ 비슷한 경험이 없는 사람들은 날 공감을 못해주는데 어ㅓ떡해? 당장 엄마만 하더라도 왜 그런 생각을 하느냐면서 날 엄청 내쳤는데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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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이렇게 죽고 싶은데 지난 1년 3개월가량 삶이 행복했던 걸 위안 삼아야 돼? 그게 보상이었다고? 지랄하지 마 진짜 1년 3개월치 자살충동을 한번에 몰아서 느끼고 있는데 ㅋㅋ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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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9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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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지... 바로 옆에서 가족들이 좆같게 할 때에 비교하면 이 정도는 버틸만한가 분명 크기로만 따지면 더 작은데 왜 이렇게 거지같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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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올초부터 인피니트 노래 진짜 많이 들었는데 (작년에 컴백한걸 1월에야 알게되다니;;ㅁㅊ) 이제 추격자도 못 듣겠어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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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는...; 어디서 만나는 거지 진짜 괜찮은 사람은 어디서 만나야 하지? 현실에서 만나자니 전부 가면 쓰고 만나는 사람들이라 진솔하게 대하는 걸 상상도 못하겠다 가면을 벗으면 전부 떠나갈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