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하나도 안 궁금한 이야기

#12, ID: 033bf3 -

| 근데 이거 제목 수정은 못하나?

#13, ID: 033bf3 -

| 뭔가 항상 생각하는건데
여기 찾을때마다 사이트 이름을 까먹는다..

#14, ID: 033bf3 -

| 그림그리고싶은데나는그림을못그려
예고가고싶다는것도그냥허황된꿈이었나

#15, ID: d8b541 -

| 나와 비슷한 고민이 것 같기도 하네...
정말 너무. 못하고 재능도 없고
근데 또 사랑할 수 밖에 없더라. 좋아하는 것 말고는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으니까...

#16, ID: 033bf3 -

| >>15 안녕 너도 나랑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다니 왠지 반갑네 맞아 재능도 없고 나는 노력도 그다지 열심히 하지도 않는 것 같은데 또 내가 할 수 있는 건 그걸 사랑하는 것밖에 없으니까 누워서 내 실력이 좋아지기를 바라는 것 같아. 근데 그렇게 해서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는 걸 아니까 더 괴로운 것 같고. 이게 계속 반복되니까 나도 이제 더 이상 뭘 하기는 싫은데 좋아하는 마음을 또 끊어내는 건 어려워서 계속하고는 있어. 근데 할 수록 이게 나한테 올바른 길인지 의문이 들더라.

#17, ID: 033bf3 -

| 오늘은기분이좀좋늠

#18, ID: 033bf3 -

| 별일아니고사실어제게임계정잃어버리긴햇는데
오늘친구생일선물이랑내꺼버즈사서(예정)기분이좀좋움ㅋㅋㅋㅋㅋ 그리고 좋아하는게임PV도돌려봤다

#19, ID: 033bf3 -

| 음사실나엄청회피형이라서 15답글보고 잠시회피했다가3일뒤에기분좋아서답장할기분이든거임
나원래댓글달리면회피해

#20, ID: 033bf3 -

| 근데 기분이라는게 원래도그렇듯이 금방 안좋아질수도잇어서좀불안하긴함
내가원래감정이날뛰어

#21, ID: 033bf3 -

| 근데요즘자존감좀오른거같아서기쁨

#22, ID: 033bf3 -

| 건강해지자~

#23, ID: 033bf3 -

| 흉터 자랑하는 어린아이 꼴이라는 말을 좋아한다
본인의 재능이나 실력으로 특별함을 호소하고자 하지 않고 가정사나 정신건강 불행팔이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일컬을 때 간단하게 말할 수 있어서인듯
의기소침해서 자기비하 하길래 농담 삼아서 자학하지마~ 했더니 자해는 이미 해 봤어 이런 발언을 한다든가
갑자기 자살 기도를 했다든가 이런 말 하는 사람이 너무 싫음
'힘듦'을 '특별함'으로 바꾸려고 기를 쓰고 나 좀 불쌍하게 여겨 줘! 나 좀 아픈 사람으로 봐 줘! => 나를 특별하게 여겨 줘! 라는 욕구를 은연중에 표출하는 사람이 정말 싫음
본인이 노력하거나 갈고 닦아서 얻은 것도 아닌 걍 뭣도 아닌 정신병으로 왜 본인의 특별함을 호소하시는지...? 이해가 안 감 그냥 철 안 든 어린애 마인드

#24, ID: 033bf3 -

| 아니시발진짜왜이렇게할게많은거지

#25, ID: 033bf3 -

| 수행평가진짜좆같이내네..

#26, ID: 033bf3 -

| 그냥시발새끼들죽이고나도죽을란다

#27, ID: 033bf3 -

| 개새끼들씨발수행좀정상적으로낼것이지씨발새끼들이..

#28, ID: 033bf3 -

| 가면갈수록할건많아지고시간은없고기력은딸리고인생에재미가없어지는느낌이지

#29, ID: 033bf3 -

| 너무열심히사는거같은데내가원해서그러는게아니라고()

#30, ID: 033bf3 -

| 아씨발학교로돌아가기싫다..

#31, ID: 033bf3 -

| 시발새끼들이수행좆같이손많이가는거내서그냥자살해야돼....

#32, ID: 033bf3 -

| 아졸려죽겟다씨발

#33, ID: 033bf3 -

| 피곤하다..

#34, ID: 033bf3 -

| 너무좆같은일들이많았음진짫

#35, ID: 033bf3 -

| 씨발새끼들...다죽여야되느데

#36, ID: 033bf3 -

| 씨발..

#37, ID: 033bf3 -

| 너무힘들다진짜

#38, ID: 033bf3 -

| 이딴학교로전학온내인생이너무얼척없고
괜찮아질거라고생각해서왔는데그냥최악이고
그냥문제만일으키는거같아

#39, ID: 033bf3 -

| 이쯤되면나한테문제가있는건지진지하게고민해봐야할거같음

#40, ID: 033bf3 -

| 아씨발...정신병와

#41, ID: 033bf3 -

| 새벽에도정신병이와요

#42, ID: 033bf3 -

| 그냥일주일주기로나한테개지랄떠는새끼들이너무많은데

#43, ID: 033bf3 -

| 아버티기힘들어..

#44, ID: 033bf3 -

| 진짜너무스트레스받아씨발

#45, ID: 033bf3 -

| 구라안치고너무좆같음그냥 ㅆㅂ

#46, ID: 033bf3 -

| 다좆같으니까꺼졌으면(진심)

#47, ID: 033bf3 -

| 진짜 씨 발 새끼들이너무 많 아 !!!!!!! !!!!!!

#48, ID: 033bf3 -

| 다씨발새끼들이다... 사람한놈머리채못잡아서난리난씨발새끼들

#49, ID: 033bf3 -

| 그래 일진놀이도 이때하는거지...나중에가봐라 개유치해서하지도못하고다들존나싫어함

#50, ID: 8ce901 -

| 엉엉울고싶음그냥 앞으로의삼일간이어떻게흘러갈지너무빤히보여서

#51, ID: 8ce901 -

| 씨발 학교 간다

#52, ID: 8ce901 -

| 열심히정신병스택쌓고와야지

#53, ID: 8ce901 -

| 씨발잠만근데그럼나 이사가도여기계속다녀야되는거임?구라여야돼

#54, ID: 8ce901 -

| 사기꾼새끼씨발

#55, ID: 2fe284 -

| 아너무좆같애...씨발

#56, ID: 2fe284 -

| 이런말진짜안하고싶은데친구가정신병호소인에다가눈치없는씹덕새끼라서너무우울하다씨발 지만정신병자인가나도정신병잔데

#57, ID: 2fe284 -

| 다죽이고나도죽고싶다..

#58, ID: 2fe284 -

| 그림 잘그리는 사람 보면 잘그린다 이러고 갑자기 열등감든다 ㅇㅈㄹ하고 그래서 내가 농담으로 자학하지마 ㅋㅋ 그랬더니 갑자기 자살시도는 해봤는데 사람 잘 안죽더라 ㅇㅈㄹ을 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뭐어쩌라는거긔윤...? 님만정신병자세요?저도정신병자에요 씨발

#59, ID: 2fe284 -

| 좆같은정신병호소인새끼

#60, ID: 5e3d51 -

| 친구가너무싫음씨발
계속 남친보고싶다이지랄하고 지혼자갈것이지 남친보러갈때나끌고가고 내가장난삼아서남친얘기하면 공개적으로그런말하지말라고그러고 지는존나잘하더만
남친이랑전화한번못한거가지고 기분나쁘다고나한테개띠껍게대하고
존나싫음그냥
입시미술하는애인데 불법사이트로웹툰보는것도 눈치없는오타쿠인것도 끼어들기좋아하는것도 남의기분생각도안하고무조건 조언이랍시고지적하는것도 지만정신병자인줄알고 불행서사팔이하는것도 습관적자학해서 칭찬해주면거짓말하지말라고해서 뭐라고대답해야될지모르게만드는것도 그냥 눈치없는건데 자기가당당하고멋진사람인줄로 착각하는것도 다싫어

#61, ID: 2fe284 -

| 친구 사고방식 ㄹㅇ 신기함
뭐든지 냅다 자기어필로 감

친구: 우리 nn번 버스 타는 거 맞지?
나: ㄴㄴ 우리 mm번 버스야
nn번 타도 되긴 하는데 mm번이 더 빨리 옴
친구: 아닠ㅋㅋㅋ 어쩔 수 없어 나 서울 두번째야
첫 번째는 예전에 경쟁률 40:1 면접 붙어서 일본 갔던 때 한 번 왔었음
나:

#62, ID: 2fe284 -

| 또 있음

친구: 나 그림 너무 못 그려 죽어야 돼
나: 아 뭐래 자학하지 마
친구: 죽으려고 해본 적은 있는데 사람 그렇게 쉽게 안 죽더라 (혼자서 ㅈㄴ 아련해짐)
나:

#63, ID: 2fe284 -

| 나: 야 ㅋㅋㅋ 여기랑 여기 데포르메 완전 다르지 않냐? 혼자서만 대박 리얼해 ㅋㅋㅋㅋ
친구: 근데 너 여기 형태 틀렸어
나:

#64, ID: 2fe284 -

| 나: 쌤 저 이거 다 그렸는데 제출하면 되나요?
쌤: 응 여기랑 여기 좀 틀린 것 같긴 한데 괜찮네~ 제출해
친구: 그래 내가 거기가 틀렸다고 말하고 싶었어!
나:

#65, ID: 2fe284 -

| 그냥모르겠다하나부터열까지다싫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 ID: 2fe284 -

| 그냥모르겠다하나부터열까지다싫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 ID: 2fe284 -

| 지혼자 기분 나쁘고 지혼자 또 기분 좋아지고 개지랄임 인격 갈아끼우는 것마냥 감정기복 ㅈㄴ 심하고 그에 따른 나를 대하는 태도도 존나 바뀜

#68, ID: 2fe284 -

| 쌤이 ㅋㅋ 걔가 "내가 맞춰주지 않으면 제대로 친구 관계가 형성되지 않을 아이"라고 한 게 너무 웃김

#69, ID: 2fe284 -

| 그니까 oo이랑은 요즘 어떠니? 틀어졌니? 하셔서 아뇨아뇨 걍 지가 혼자 삐졌어요 그러니까 갑자기 저렇게 말씀하셨음ㅋㅋ 근데 진짜 지 혼자 기분 나쁘면 ㅈㄴ 지랄하고 혼자 삐진척하고 나한테 말 안걸어서 괜히 눈치보이게 하고 ㄹㅇ 기분 좆같았음

#70, ID: 2fe284 -

| 나 오늘 기숙사에서 쓸 세제랑 섬유유연제랑 건조기시트 왔는데 코튼향이랑 비누향 사서 기분 넘 좋음 완전 소녀됨

#71, ID: 2fe284 -

| 이새낀근데뭐지
학교에서 캠퍼스 투어 간다고 해서 내가 oo대 갔으면 좋겠다! 우리 집이 그 근처야~ 그랬더니 어쩌라고 그러더니 5초 있다가 근데 나 도쿄대 간 적 있다 ㅇㅈㄹ함 ㅋㅋ 어쩌라고 씨발년아 내로남불 ㅈㄴ오지네

#72, ID: 2fe284 -

| 아 스트레스받아.... 댄스부 연습 ㅈㄴ 짜증나 내가 들어가고 싶어서 들어갔냐고
아는 것도 없고 걍 ㅈㄴ 문찐인데 챌린지? 이런거 찍는대 나 그런거 1나도 모르는데ㅜㅜ 씨발 근데 선배가 자꾸 너네 이거 모르는거 아니지? 다 알지? 이래서 나 ㄹㅇ 대답도 못하고 그냥 울고싶었음...

#73, ID: 21b529 -

| 오늘은 기분이 좀 좋은듯
근데오늘씨발색히님다시와서기분안좋아질듯

#74, ID: 21b529 -

| 사실 옷에서 비누향나서 기분좋아짐
어제 빨래 돌렸거든요

#75, ID: 21b529 -

| 칭구들이랑 소녀놀이하러ㅜ나와서 기분조음
그 씨발색히님은 안낀답니다

#76, ID: 2fe284 -

| 아진짜근데 너무 짜증남
어떤 남자애가 요즘 일베용어 계속 써서 존나 맘에 안든다고 하는데 갑자기 걔도 알고 쓰는 건 아닐거야... 애는 착해 ㅇㅈㄹ함 미친년앜ㅋㅋㅋㅋㅋ 하긴 개남미새년이뭘알겠냐

#77, ID: 2fe284 -

| 맨날 뭐만하면 남친보고싶다 ㅇㅈㄹ하고 친구들이랑 놀러와서도 남친이랑 전화하고 남친 향수 사는 건 포기못하는년인데 ㅋㅋ 됐다 걔가 이해하길 바랬던 내 잘못이지

#78, ID: 2fe284 -

| 그냥 너무 힘듬
걔때문에 스트레스받아
오늘 걔 기숙사에 다시 들어와서 그냥 한번만 다정하게 말 걸 생각으로 oo아 하고 이름 불렀더니 존나 화난것처럼 뭐 ㅇㅈㄹ함 씨발 ㅋㅋㅋㅋ 개짜증나 그래서 잘 쉬었어? 했더니 어어 하고 그냥 대충 끝냄
난 니가 너무 싫어

#79, ID: 033bf3 -

| 씨발ㅋㅋㅋㅋㅋㅋㅋ 뭐가 아닌데 뭐가 모르고 쓰는건데
오늘 버스에서 존나 개지랄하던데 니가 쉴드친거 다 소용없었어 ㅉ 병신남미새년

#80, ID: 033bf3 -

| 교실에서 독수리 소리내는 남학생은 뭐가 문제지 ㄹㅇ
지능이많이떨어지시나..

#81, ID: 9a2315 -

| 아니레알 제정신아닌미친새끼님
사감한테 불려가서 앞에서 안기다려가지고 난 걍 먼저간줄 알고 학교왔는데 전화와서 하는말이 ㅋㅋㅋ "꺼져 니랑 안놀아"
ㄹㅇ 나잇값 어디로 처먹으셨는지 좆도 모르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좆같아 옆에있으면 나까지 능지딸려

#82, ID: 9a2315 -

| 아니 ㅋㅋㅋㅋㅋ 내가 이제 하다하다 성적까지 맞춰줘야됨? 내꺼 성적표 지가 열어봐놓고 갑자기 ㅈㄴ 삐진티 내면서 뭐 지는 실기도 성적도 안된다느니 니가 존나 재수없다느니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 하왜이렇게좆같지ㅜ 그럼 님이 열심히 공부를 처하세용 ㅜㅜ 요즘 자습시간에 공부 좆도 안하고 그림이나 그리시면서 그딴말하시는거 존나 짜쳐용

#83, ID: 33971f -

| 구라안치고마음이너무힘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씨발

#84, ID: 33971f -

| 여자애들아 제발남좀그만처까고다니시길
그러고지들끼리재밌다는듯이 그만좀처웃으시길
ㅈㄴ시끄러워요

#85, ID: 33971f -

| 아정신뼝왘ㅋㅋㅋㅋㄴㅆ발

#86, ID: 33971f -

| 나도존나까일생각하니까 ㄹㅇ머리가아픔

#87, ID: 033bf3 -

| 뭔가
우리집안에 돈이 없다거나 재정위기라면 제발 나한테 얘기해줬으면 좋겠음
이건 사람마다 의견이 분분하겠지만 일단 나는 우리집에 돈이 부족한데 고려도 안하고 미친듯이 돈쓰는 무개념은 되기 싫음

#88, ID: 033bf3 -

| 물론 우리집에 돈이 없다고 불안해하거나 우울해하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자식에게 보여주는 건 부모의 도리가 아니겠지요... 그치만 적어도 언질이라도 주면 좋겠다 이말임

#89, ID: 033bf3 -

| 왜냐면 이게 우리 엄마 살아생전 모습이랑 너무 대비됨
엄마는 고깃집 하나도 벌벌 떨면서 못가는 사람이었는데 나는 지금 거의 매주 쇼핑가고 있음
오늘 아빠도 나한테 조금 언질 주기도 했고...
소비 줄일까 이제부터라도

#90, ID: 033bf3 -

| 사실 옷이 ㄹㅇ 빌런임
나도 입어보고 싶은 옷 많고 시도해보고 싶은 스타일도 많은데 옷이 너무 비싸
근데 또 계속 돌려입으면 너무 찐스러움.... 나는 견딜수있는데 애들한테 말 돌 것 같아서 너무 무섭고 (ㅋㅋ)

#91, ID: 033bf3 -

| 내가 불효녀인건가...
애미터졌다 이런소리 들어도 그냥 웃으면서 넘길 수 있음 ㅈㅈ하게 웃길때에는 걍 처웃음 근데 너무 내가 불효녀인건가 싶음 가끔은

#92, ID: 033bf3 -

| 좋은 친구들을 둔 것 같음
집 초대했을 때 알아서 눈치깐건지 ㄹㅇ 모르는건지 질문은 안했으니까

#93, ID: 033bf3 -

| 아닐수도 ㅋㅋ 뒷말돌수도

#94, ID: 033bf3 -

| 아근데뒷말도는거는뭐..그렇다치는데
그걸내가지난번에한번목격했으니까..
내얘긴아니고다른남자애가뭐엄마가없네이러는걸계속들어가지고.....
남의가정사떠벌리고다니지마세요죽이기전에

#95, ID: 033bf3 -

| 걍뭔가이런생각할때마다한번씩가슴이싸해짐
최악의상황을생각하고싶지않은데자꾸생각하게됨..

#96, ID: 033bf3 -

| 아눈물나.....

#97, ID: 033bf3 -

| 마지막모습이나랑싸운거고
생전마지막1년은계속불안해하고두려워하기만했는데또난그걸방치함
그게신호였을지도모르는데

#98, ID: 033bf3 -

| 좀만더신경써줬더라면이렇게안됐을까싶기도하고
나때문인것같아...계속걸림

#99, ID: 033bf3 -

| 흠모르겠다
자고일어나면나아지겟지?!파묘해봣자좋은거하나없으니까

#100, ID: b530e8 -

| 흑흑 나옴

#101, ID: b530e8 -

| 그새끼랑의관계는 순조롭게 파탄을 달려가는 중이고요
저는 그냥 외면을 택함

#102, ID: b530e8 -

| ㄹㅇ 태생적 회피형 인간이라 그런가 뭐든 다 피하고만 싶어지는...

#103, ID: b530e8 -

| 걔랑 마주보고 대화했을 때의 후폭풍이 감당이 안됨 근데 사실 이젠 걔가 울어도 그냥 아예그러세요..같은 생각밖에 안 듦 내가 너무 나쁜듯

#104, ID: b530e8 -

| 아니 ㄹㅇ 내가 개나쁜년임

#105, ID: b530e8 -

| 보면 볼수록 정만 떨어지고 걔가 그거 다 고친다고 해도 별로 다시 친해지고 싶지는 않은듯
그냥 좀 싫음 걔 자체가

#106, ID: b530e8 -

| 걔도 눈치 ㅈㄴ 주는거 봐서는 악감정 오지게 생긴 것 같은데 그냥 여기서 상호간 터치 안하고 멈췄으면 좋겠다 제발 🙏

#107, ID: b530e8 -

| 아니 타임라인 거슬러보니까 2달 전부터 싫었어 ㅋㅋㅋㅋㅋㅋㅋ ㅁㅊ 개오래참았는데?

#108, ID: b530e8 -

| 걍..... 걔 하는거 다 받아주는 애랑 서로 손 꼭잡고 절대 사회에 방생하지 말고 서로가 서로의 애정결핍관심병후빨욕구 다~~~~헤결해주고 살았으면 ㅈㅈ하게 제발

#109, ID: b530e8 -

| 아개졸려자러가야딤

#110, ID: b530e8 -

| 아맞다얘들아나이사왔다
전에집보다훨씬작고엄청낡은아파트지만
근데걍말해보고싶엇어이거보는얘들아잘잨ㅋㅋ얼릌자나도자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