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30년이 실존하는건가? 같은 생각 지금도 하는데 사실 5년도 채 안 남았다는게 너무 무서움
#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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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76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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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가 갑자기 연말만 되면 다이어리 꾸미기 같은거 해서 일기를 쓰고 싶은데 한 1월 10일쯤 되면 귀찮아지는 현상을 반복하고 있다
#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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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뭣보다 엑첸이 일기장인편
#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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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고 드디어 하루키 온 더 로드 마감친다
#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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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스레는 아마도 더 느리게 1000채우겠구만....
#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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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왠지 어제쯤 말한거 같은데 없어서 말하는
풀배 검사 결과가 지능 면에서 여전히 좋지 않았음. 그래서 경계선 지능인지 물어봤던거 같은데 의사는 그런거 보다는 우울감 때문에 점수가 낮게 나왔을 가능성을 말함.
🧸:근데 전에 풀배 받았을때도 우울감이나 뭐 그런게 지능 검사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들었거든요. 의 : 그런데 스레주님은 여전히 우울감이 높으세요. 🧸 : ...그래요? 의 : 네. 그때랑 비슷하게 나오시네요. 🧸 : 상당히 당황스럽네
#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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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또 괜찮아 졌나 싶었더니 난 역시 남자로 태어났어야했어
#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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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나 재미따...나 의외로 이런 장르류 게임이랑 맞는듯
#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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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찮은데 하고싶은건 많음
근데 막상하려면 귀찮음
근데 그것보다 미뤄온 일들을 해야됨
#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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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찮은일을 처리하려고 하면 꼭 실수로 저장 안 하고 끄게 되어있음...
#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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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진짜 밥 먹고 노스텔만 했나?????
#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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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기차를 놓친 스레주
#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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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쯤되면 정말 ADHD의 증상중 하나가 기차 시간 놓치기인거라고 갓리적 의심중
#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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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고싶어
#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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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성욕은 당연한 욕구인걸까 죽고싶다
#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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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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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뭐랄까 혐오감이나 싫다는 느낌도 아니고 반사적으로 죽고싶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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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진짜 낫거나 하는걸까?
#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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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렇게 100ㅔ채우는거냐고 진짜 대가리 깨부수고 시 네
#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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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어난 죄를 끝낼 수 있도록, 호흡을 멈추고」
#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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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もういいや、
#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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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성욕은 당연한 욕구인거야?? 왜 그게 식욕 수면욕과 동일선상에 항상 딸려있는거야??? 그럼 그 당연한 욕구를 내가 당해도 쌌다는건가?? 아, 당연한 욕구니까 그걸 당연하게 표출했을뿐이고 우연치 않게 내가 그 대상이 된건가? 나 사실 엄청나게 축복받은 인간? 그런건가?
#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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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 인용이고 뭐고...그럴 생각이 없는데
#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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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굳이 인용한다면 지금은 이거겠다.
#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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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키는 정말로 인생살이가 서툴러서 아이가 하는 캐치볼 처럼 정말로 볼품없는 포물선을 그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