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ハルキオンザロード
#1, ID: e8e9c2 -
| 하루키 온 더 로드.

내가 분명 눈치껏 난입하라고 했다.

⚠️성욕 관련한 문제에는 난입 금지.⚠️



#901, ID: 9b45fb -
| 정신병원은 1주일이하의 단기 입원도 가능한가


#902, ID: 9b45fb -
| 입원도...의미가 있으려나...


#903, ID: 9b45fb -
| 자살예방센터 중 마들랜 인가 채팅 남겨서 조금 얘기하고 왔는데 그냥 입원 좀 하고 나와서는 바로 적금 깨고 집 나가서 어디 다른 지역에서 일 구하면서 생활하려고


#904, ID: 9b45fb -
| 또 이렇게 죽지 않는다는 병신같은 선택을 하고야 마는구나


#905, ID: 9b45fb -
| 내년에도 살아있게 되겠네


#906, ID: 9b45fb -
| 생각해보니 적금 깨서 생활하는게 안 되는게 그 적금으로 정신병원 입원해야되네...


#907, ID: 9b45fb -
| 마 난토카 나루데쇼


#908, ID: 9b45fb -
| 내일 일어나서 병원부터 전화해볼것


#909, ID: 244c1b -
| 대구를 숙박하지 않고 이틀 연속 갔다와서 부산 가기


#910, ID: 244c1b -
| 음...


#911, ID: 244c1b -
| 딱히 상담같은걸 기대한건 아닌데 입원하고 많이 실망한다 해서 어째야할지 고민되네


#912, ID: 244c1b -
| 일단 집에서 떨어져서 뛰어내릴 위험성만 배제하면 좋을거 같긴 한데 그럴려면 지금 다니는 알바근처(집 근처)에서 살아야하는데 집 근처에는 마땅한 숙박시설이 없어서 필연적으로 밖으로 나가야하는데 왔다갔다 하는거 힘들거 같긴 하고


#913, ID: 244c1b -
| 그냥 입원할까....


#914, ID: 244c1b -
| 하.....


#915, ID: 244c1b -
| 그냥 이것저것 재고 생각하기 귀찮은데...


#916, ID: 244c1b -
| 일은 그만두고 27일부터 2주 입원하기로 함


#917, ID: 244c1b -
| 어쩌피 미래따위 생각해오지 않은 나니까


#918, ID: 244c1b -
| 엄마랑 진지하게 얘기해봤고....뭔가 다 귀찮다....


#919, ID: 244c1b -
| 입원하면 일을 그만둬야하고 다시 일 구하는 과정이 귀찮을거고
그렇다고 일을 계속 다니자니 언제까지 다녀야할지도 모르겠고


#920, ID: 244c1b -
| 그냥...계속 다니는게 맞겠지?


#921, ID: 244c1b -
| 죽겄다...


#922, ID: 244c1b -
| 내일 일어나서 병원 전화, 예약 바꾸기
농협카드 수령


#923, ID: 244c1b -
| >>922 침대 문의


#924, ID: cf768c -
| 아무런 생각없이 살고 싶다


#925, ID: cf768c -
| 딱히 뭔가 예정이나 계획같은건 없지만


#926, ID: cf768c -
| 입원을 할지 말지로 영원히 고민하고 있어


#927, ID: cf768c -
| 음!
좀 잦된듯


#928, ID: cf768c -
| 병원 예약을 바꾸려니까 9시 반부터 진료 해서 그냥 가고 있는 중인데 출근 전까지 시간? 맞추고 만다. (속마음 : 맞추겠지...??]


#929, ID: cf768c -
| 무긍화호는 가끔 자리 선택을 해도 자리 보장이 안된다는게 문제같음


#930, ID: cf768c -
| 리겜 성과가 안 나와...


#931, ID: cf768c -
| >>930 끊을때가 되었지...

라고 말한지 3년째, 리겜창이 되어버린 인생


#932, ID: cf768c -
| 애당초 이게 다 24년도 새해기념 뭘 시작할까? 라는 테스트를 봐버린 덕분이다

그때 리겜이라고 나오지만 않았어도


#933, ID: cf768c -
| 아니다 이게 다 애당초 레이야크 때문이다

시발 레이야크 개새끼 유밍양 개새끼


#934, ID: cf768c -
| 음! 좆됐군.


#935, ID: cf768c -
| >>934 9월 21일 주문한 침대 -> 아직 안와서 AS센터 전화해보니 3분 넘게 안 받음

9월 27일 한국에 온 굿즈 -> 아직 안와서 우체국 문의해도 접수가 안됨

레전드로군


#936, ID: cf768c -
| 과연 스레주는 올해안에 입원을 할 수 있을것인가?!


#937, ID: cf768c -
| 과연 일본에서 발송한 굿즈는 올해안에 도착할 수 있을것인가?!


#938, ID: cf768c -
| 수요일 병원 투어

약 처방전, 심리결과지

그렇게 됐다


#939, ID: cf768c -
| 침대 취소하면 왜 취소하냐고 배송해주겠다고 전화할줄 알고 취소했는데 취소는 또 바로 승인해주네

뭐지?


#940, ID: cf768c -
| 시발 내가 살고 싶고 내가 조금이라도 나아지고 싶어서 입원하겠다는데 입원도 못하게 하고 이 나이 먹고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


#941, ID: cf768c -
| 입원을 할까말까로 망설이고 있으면 아무것도 생각하기 싫어져서 그냥 하지 말까로 기우는 중


#942, ID: cf768c -
| 사실 적금 깼으니까 하고 싶어도 못해 ㅋㅋㅋ


#943, ID: cf768c -
| 사는게 귀찮다면...죽는것도 귀찮다...


#944, ID: cf768c -
| 아무튼 미래의 내가 어떻게든 해주겠지

근데 이제 미래 계획은 안 세우는 인간


#945, ID: cf768c -
| 이 스레 올해 안에 세우긴 했구나...


#946, ID: cf768c -
| 주말에도 일하고 싶다고 얘기해야하는데 사실 주말 알바 하기 싫어...주 3일만 일해도 몸이 파김치가 되는데...


#947, ID: cf768c -
| 으음.


#948, ID: cf768c -
| 그보다 오랜만에 젠카이노 러브라이브 보고 왔는데 참 감동적이다


#949, ID: cf768c -
| >>948 아 이거 오해하기 딱 좋네
럽라를 봤다는게 아니라 예전 스레를 보고 왔다는 뜻


#950, ID: cf768c -
| 그 왜, 예전에 머저리라고 내가 존나 까고 욕하던 개새끼 있었는데. 죽었으려나? 죽으면 곤란한데. 결국 나도 멀쩡히 살아있고.


#951, ID: cf768c -
| 그래도 요즘은 정말 진짜 많이 좋(?)아져서 성욕 시발 죽어 라는 글 쓰는 빈도 줄었잖아?

당장 이 스레 전체보기 해도 없을걸?


#952, ID: cf768c -
| 근데 당황스러운건 최근 또 풀배검사를 했는데 우울감은 그대로라서 약이 늘었어

시발


#953, ID: cf768c -
| 그럼 성욕은 어떻게 되었냐면 시발 이제 뭐 그려러니 한다 응 나 성욕의 기생충~


#954, ID: cf768c -
| 전에 머저리를 욕하고 있자니 그딴 새끼는 잊어버리라고 한 레스주도 있었기 때문에 요즘 거의 언급을 안한다만 근데 결국 내가 이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한은 2차 가해한 사람이랑 머저리는 진짜 빼놓을 수 없는 존재라서


#955, ID: cf768c -
| 그 왜, 생각난 김에 머저리 글에 하나씩 반박해볼까 1000도 채울겸 해서.


#956, ID: cf768c -
| 반대로 식욕 수면욕도 참을 수 있으면 안 하는 게 맞을까;;? 아니잖아..

-> 개인적으론 맞다고 생각해. 수업이나 중요한 회의시간에 잠온다고 냅다 자니? 그리고 살찐 사람들이나 식이요법 해야하는 사람들은 먹고 싶은거 다 참고 살지 않나?


#957, ID: cf768c -
| 막말로... 우리가 부모님의 번식의 결과물이잖아

-> 이건 뭘 말하고 싶은지 모르겠음. 부모님은 무계획으로 성욕이 우선시 되어서 날 낳았나? 아...그런거면 존나 슬프겠는데?


#958, ID: cf768c -
| 성욕과 성폭행은 분명 상관관계가 없다고는 못하지만, 그건 폭식과 식욕, 중독과 취미, 폭력과 격투기, 딱 이정도의 관계라고 생각하거든.

-> 이것도 뭘 말하고 싶은지 모르겠다. 폭식으로 고통받는 사람은 식욕때문에 고통스럽겠지. 나도 그런 경우일테고.


#959, ID: cf768c -
| 나는 모든 사람들이 환경만 나아지면 얼마든지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 물론 그게 아닐 수도 있긴 하지만ㅜㅜ

-> 이건 여전히 정말 의미를 모르겠다. 결국 어쭙잖은 희망. 일말의 확률을 가지고 말한거잖아. '언젠가는 잘 될거다, 좋은날이 올거다.' 같은 의미 없는 말. 그렇다면 그 언제는 도대체 언제 오는걸까?

'아닐 수 도 있다' 라는 말을 할거면 그 오지랖 많은 성격을 좀 접어뒀어야지.


#960, ID: cf768c -
| 세상에는 순수하게 네가 안 힘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만 알아줘 ㅠㅠ, 그냥 인생이 너무 좆같고 힘들 때엔 누군가는 널 아무 이유 없이 응원한다는 것만 생각해주라.

-> 제일 쓸데없는 말. 결국 자기 연민.


#961, ID: cf768c -
| "안 그럴 수도 있다"는 말은, 만약 결과가 좋지 않을 때 네가 받을 상처 때문에 한 말이야. 지구상에 이 문제에 대해서 확언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주 나쁜 사람일 거야

-> 아키타 히로무 : ?


#962, ID: cf768c -
| 깔본 거 아냐. 깔보고 싶었으면 대학 이름을 말했겠지. 네 오해를 풀고 싶어서 생재수가 아니라 반수라고 말하고 싶었던 거야.

-> 이거 결국 "이름 대면 알만한 대학" 이라고 말한걸 본인이 "그 대학 들어가기 위해 응급실까지 실려갔다" 라고 자랑스레 말한게 포인트


#963, ID: cf768c -
| >>960 이거 관련해선 전 스레에서 사유 설명 함

걱정은 감정이기 때문에 그 자체가 이유고, 딱히 이걸로 보람을 느끼지도 않으니 자아도취도 아니다. 헛소리 하지 말라 해. 누가 걱정해달라고 했어? 결국 그 감정도 네것이지 내꺼니? 난 동정해달라고 한적 없어.


#964, ID: cf768c -
| 나 그떄 너가 나한테 구구절절 상황 설명, 과거의 경험같은 이야기했을 때 다 경청했었어.

-> 이건 지금 봐도 그냥 어이없다 못해 웃긴 지경이다. 내 기억상으로는 내가 너에게 직접 과거의 경험을 설명해 준 기억도 없고, 결국 내가 너에게 걸어준 앵커를 읽었는지 안 읽었는지도 여전히 모른다 시발


#965, ID: cf768c -
| 엥 3시잖아? 걍 날새야지


#966, ID: cf768c -
| 그러고보니 나 자주 감정따위 필요없다, 쓸모없다고 말하는데

연애 감정 모름(무로맨틱)
행복하다는 감정을 언제 마지막으로 느꼈는지 모름 (그나마 비슷?한것 19년도에)
평온하다, 안온하다 -> 뭔지도 잘 모르겠음
재미있다 -> 흥미롭다? 까지는 느껴봤음, 그 외에는 잠깐 피식하는 정도

우울하고 죽고싶다 -> 매일

?


#967, ID: cf768c -
| 이제 내가 머저리에게 바라는 것 : 생존신고


#968, ID: cf768c -
| >>967 뭔 핑계를 대러 오던지...걍 살아있다고 생존신고만 해라

죽었을 시? 평생 스레에 언급함


#969, ID: cf768c -
| 결국 잠들었구나. 응.


#970, ID: cf768c -
| 비가 오면 추운데 비가 안 오면 더운 그러니까 이거 약간 장마철같은 날씨


#971, ID: cf768c -
| 리듬게임 재미없다


#972, ID: cf768c -
| >>971 근데?

이 말도 지금 17318371번째라서 걱정안해도 될듯. 아니나 다를까 노스텔 하고싶어 찡찡


#973, ID: cf768c -
| 아직 10월 중순이긴 하지만 25년의 끝이 보인다니 치쿠쇼!!


#974, ID: cf768c -
| >>973 이러다보면 2030년따위 금방이죠?


#975, ID: cf768c -
| 2030년이 실존하는건가? 같은 생각 지금도 하는데 사실 5년도 채 안 남았다는게 너무 무서움


#976, ID: cf768c -
| 뭔가 갑자기 연말만 되면 다이어리 꾸미기 같은거 해서 일기를 쓰고 싶은데 한 1월 10일쯤 되면 귀찮아지는 현상을 반복하고 있다


#977, ID: cf768c -
| 뭣보다 엑첸이 일기장인편


#978, ID: cf768c -
| 아이고 드디어 하루키 온 더 로드 마감친다


#979, ID: cf768c -
| 다음 스레는 아마도 더 느리게 1000채우겠구만....


#980, ID: cf768c -
| 왠지 어제쯤 말한거 같은데 없어서 말하는

풀배 검사 결과가 지능 면에서 여전히 좋지 않았음. 그래서 경계선 지능인지 물어봤던거 같은데 의사는 그런거 보다는 우울감 때문에 점수가 낮게 나왔을 가능성을 말함.

🧸:근데 전에 풀배 받았을때도 우울감이나 뭐 그런게 지능 검사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들었거든요.
의 : 그런데 스레주님은 여전히 우울감이 높으세요.
🧸 : ...그래요?
의 : 네. 그때랑 비슷하게 나오시네요.
🧸 : 상당히 당황스럽네


#981, ID: cf768c -
| 요즘 또 괜찮아 졌나 싶었더니 난 역시 남자로 태어났어야했어


#982, ID: cf768c -
| 할나 재미따...나 의외로 이런 장르류 게임이랑 맞는듯


#983, ID: cf768c -
| 귀찮은데 하고싶은건 많음

근데 막상하려면 귀찮음

근데 그것보다 미뤄온 일들을 해야됨


#984, ID: cf768c -
| 귀찮은일을 처리하려고 하면 꼭 실수로 저장 안 하고 끄게 되어있음...


#985, ID: cf768c -
| 아니 진짜 밥 먹고 노스텔만 했나?????


#986, ID: cf768c -
| 오늘도 기차를 놓친 스레주


#987, ID: cf768c -
| 이쯤되면 정말 ADHD의 증상중 하나가 기차 시간 놓치기인거라고 갓리적 의심중


#988, ID: cf768c -
| 죽고싶어


#989, ID: cf768c -
| 왜 성욕은 당연한 욕구인걸까 죽고싶다


#990, ID: cf768c -
| 왜?


#991, ID: cf768c -
| 이제 뭐랄까 혐오감이나 싫다는 느낌도 아니고 반사적으로 죽고싶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992, ID: cf768c -
| 이게 진짜 낫거나 하는걸까?


#993, ID: cf768c -
| 하.......이렇게 100ㅔ채우는거냐고 진짜 대가리 깨부수고 시 네


#994, ID: cf768c -
| 「태어난 죄를 끝낼 수 있도록, 호흡을 멈추고」


#995, ID: cf768c -
| もういいや、


#996, ID: cf768c -
| 왜 성욕은 당연한 욕구인거야?? 왜 그게 식욕 수면욕과 동일선상에 항상 딸려있는거야??? 그럼 그 당연한 욕구를 내가 당해도 쌌다는건가?? 아, 당연한 욕구니까 그걸 당연하게 표출했을뿐이고 우연치 않게 내가 그 대상이 된건가? 나 사실 엄청나게 축복받은 인간? 그런건가?


#997, ID: cf768c -
| 가사 인용이고 뭐고...그럴 생각이 없는데


#998, ID: cf768c -
| 굳이 인용한다면 지금은 이거겠다.


#999, ID: cf768c -
| "하루키는 정말로 인생살이가 서툴러서 아이가 하는 캐치볼 처럼 정말로 볼품없는 포물선을 그렸지"

https://youtu.be/NgUTewqhB9M?si=jJeX59I7ewGZw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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