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ハルキオンザロード
#1, ID: e8e9c2 -
| 하루키 온 더 로드.

내가 분명 눈치껏 난입하라고 했다.

⚠️성욕 관련한 문제에는 난입 금지.⚠️



#465, ID: 50b393 -
| 그러고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

상상친구를 만들려고도 했고 인격을 만들어서 기억을 지우려고도 했고 내 타고난 성별을 바꾸려고 했는데 다 안됐고 이건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드니까

차라리 그날 아예 삽입을 당했더라면, 내 인생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그럼 차라리 삽입을 당한걸로 칠까?


#466, ID: 50b393 -
| >>465 뭐...별 달라지는건 없네. 유감.


#467, ID: 50b393 -
| 프세카 2회차 하러가서 영화는 안 보고 특전만 얻고 옴


#468, ID: 50b393 -
| https://x.com/nyanyanp1/status/1933178174097293813?s=19


#469, ID: 50b393 -
| 🧸 음 그러니까
너가 자연스럽게 여패되는게 부럽더라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보통같으면 여패되는구나 신기하네 이렇게 생각할거 같은데 그걸 부러워하고 있으니까
@ 그게 부러우면 도란스인거지
@ 쉽게 생각하기


#470, ID: 8cea6b -
| 여패가 뭐야?


#471, ID: 50b393 -
| >>470 여성 패싱
생물 성별 남성이 여자로 다니는거야 모르겠으면 나무위키라도 검색해봐


#472, ID: 50b393 -
| 그것보다...으아 으아아ㅏㅏㅏ!!!!


#473, ID: 50b393 -
| 으에에에ㅔㅔㅔㅔ


#474, ID: 50b393 -
| 흐헤흐헤흐헤헤ㅔ


#475, ID: 50b393 -
| 뭔가 이거 손절당할거 같네


#476, ID: fa2829 -
| >>475 손절 당하기전에 먼저 손절치기 스킬


#477, ID: c0adeb -
| 와 맙소사 내한까지 34일 남았네 와 시발


#478, ID: c0adeb -
| 그나저나 한쪽은 저주를 퍼붓고 한쪽은 계폭이라


#479, ID: c0adeb -
| 이건 뭐...


#480, ID: c0adeb -
| 많은일이 있었는데...
그냥 많은 일이 있었네...


#481, ID: 50b393 -
| 지 -지구의 운동에 대하여- 이거 좀 더 빨리 봤으면 좋을거라고 생각해......꽤 괜찮은 작품이네


#482, ID: 50b393 -
| 내일부터 출근하네....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


#483, ID: 50b393 -
| 처음으로 모르는 남자랑 원나잇 했을때 진짜 무서웠는데 근데 너(친구)가 뭐 어쨌든 서로 성인이고 합의된 관계면 괜찮다고 말해줘서 했더니 그냥 그게 별거 아니긴 하더라

몇몇 상대는 자괴감이 들었던거 같기도 한데 자위할때보단 나았던거 같기도 하고...그래서 그래서 계속 내 스스로 해결하려는게 아니라 남이 나를 어떻게 해주길 원하나봐


#484, ID: 50b393 -
| 이거 좀 많이 슬프네...그러니까 결국 내가 나 자신을 깨끗한 존재로 인식을 못하고 인정을 못하니까 성욕을 못 받아들이는거지 그거만 가능한거면 스스로 해결할 수 도 있는거잖아...


#485, ID: 50b393 -
| 그러니까 계속 부정해왔던 여성으로써의 성욕이 있는 나 자신을 인정하면 결국 해결하고 나서 죽고싶다는 생각을 조금은 덜 수 도 있는거잖아

아니 어찌보면 당연한건데 왜 이렇게 당연한걸 10년이 지나서야 깨닫는거야 애당초 내가 그냥 인정하면 트젠이니 뭐니 굳이 길을 돌아갈 필요도 없는데 왜 이렇게까지 해서 성욕을 인정하고 싶지가 않은걸까 모르겠어


#486, ID: fa2829 -
| 분명 내죽생은 히트곡이고 아마 무도관에 설 수 있었던것도, 그래서 1.0이 나오게 된것도, 내가 아마자라시를 알게 된 계기도 내죽생이지만 그게 아마자라시의 전부는 아니야 본인 자신이 부르는것보다 더 호소력 짙고 더 유명하고 더 그 곡이 어울릴거 같은 사람에게 곡을 헌정하고 그 곡을 자신의 히트곡으로 삼는다는건 너무 잔인해 설령 당신이 좇던게 그런 빛이라고 해도 그건 내가 용서 못해 절대 용서 못해


#487, ID: fa2829 -
| >>486 그러니까 제발 이번 내한에선 내죽생을 부르지 말아줘...


#488, ID: cbabf9 -
| >>482 오 ㅊㅋㅊㅋ


#489, ID: cbabf9 -
| >>485 남들 시선을 생각하는거야?


#490, ID: f768ed -
| >>488 축하할일...인가?


#491, ID: f768ed -
| >>489 그런거 같아. 근데 남들이 아무리 "괜찮다" 고 말해줘도 그걸 믿지 못하는 탓도 있고 내 인식도 오래동안 바뀌지 못해서...


#492, ID: b4a39d -
| >>491 그렇구나...확실히 남들 앞에서 말해서 좋을건 없지만 다들 비밀 하나씩 안고 사는셈이지 뭐


#493, ID: b4a39d -
| >>490 당연하지! 난 취직 안돼서 이러고 있다고 나도 알바말고 취직이 하고 싶다


#494, ID: 50b393 -
| >>493 엥 라지만 나도 알바이긴 한데...


#495, ID: b4a39d -
| >>494 알바 구하기도 힘둘던데


#496, ID: 9530c2 -
| 내일로 한달 남았나.


#497, ID: 9a9b63 -
| "꼭, 살아주세요" からまた1年、「それでも死ななくて良かったと思うことがたまにあることを伝えたい」と言われたいから、また。


#498, ID: 50b393 -
| 와 진짜 죽을거 같아 진짜 이러다 죽지 어째죽냐


#499, ID: de7e03 -
| 그래서 다음주 근무 어떻게 되는건데.


#500, ID: fa2829 -
| 속 안좋아서 죽을거 같았고 죽고싶었고


#501, ID: 50b393 -
| 11시간? 잔거 같네


#502, ID: 50b393 -
| >>156 이거 결국 중도퇴장 가능으로 바꿨는데 행사까지 2주 정도 남은 시점에서 이제와서 생각보다 수요 없으니까 바꾸는거 같아서 짜침


#503, ID: 50b393 -
| 이번 니고 월링 최종 시.발 임


#504, ID: 3e9d61 -
| >>502 ㅋㅋㅋㅋㅋ


#505, ID: 3e9d61 -
| >>502 ㅋㅋㅋㅋㅋ


#506, ID: 50b393 -
| 이 새끼 결국 퍼슈트 산다고 한답니다 해산


#507, ID: 851d3f -
| 퍼슈트 살려했는데 사이즈 미스로 못 산답니다 해산


#508, ID: 7f3bf6 -
| 퍼슈트 산다고(ㅋㅋ) 아빠한테 내가 맡겨놓은 200을 받았는데 퍼슈트는 못 사고 신카 대금으로 공중분해당함


#509, ID: 7f3bf6 -
| 무릎 너무 아파 ㅠㅠ


#510, ID: 7f3bf6 -
| 와 시발 그러고보니 일상생활을 산다고 아마자라시 내한하는거에 대한 설레임이 하나도 없음(까먹은건 아닌거 같고)


#511, ID: 50b393 -
| 시발새끼들 듣는 본인이 느끼기에 기분이 나빴으면 백퍼 인정하는데 들은 본인도 정말 괜찮았다고 하는데 주변에서 존나 난리치네 결국 트위터에서 온 사람들이라서 싸불이나 쳐 하고


#512, ID: 50b393 -
| >>511 내가 그러니 뒤지니 마니 했지 시발새끼들


#513, ID: 50b393 -
| 에겐남녀 테토남녀 존나 뇌절이네 그럴 시간 있으면 트젠 인권에 관심가지자


#514, ID: bdd58f -
| 어쩐지 유급휴가 돈이 좀 많이 들어오는거 같긴 하더라...


#515, ID: bdd58f -
| 하...돈 쓸 계획을 세울려고 해도 영 잘 안되네


#516, ID: bdd58f -
| 19일 갈 수 있겠지? 갈 수 있겠지? 갈 수 있겠지?


#517, ID: 59f057 -
| >>511 왜왜 먼일이여


#518, ID: 59f057 -
| >>516 어디가?


#519, ID: 59f057 -
| >>509 무릎 염증이여?


#520, ID: bdd58f -
| >>517 그런일이 있었다.


#521, ID: bdd58f -
| >>518 서울.


#522, ID: bdd58f -
| >>519 처음엔 염증이라고 들었는데 연골? 이 찢어졌다네...


#523, ID: bdd58f -
| 아니 내한한지 1년도 안됐는디 또 내한해???? 금요일 8시???? 걍 미친거 아냐?????


#524, ID: 50b393 -
| 무릎 너무 아파서 결국 조기퇴근했고 내 앞날은 어째 굴러가나


#525, ID: fa2829 -
| 걍 여기 그만두고 서울올라갈까봐 진지하게


#526, ID: 25f2cd -
| 오늘은 무슨일이 있어도 풀배 받을거란 각오로 간다.


#527, ID: 25f2cd -
| >>526 근데 시간이 너무 지나버려서 안된다고 하면 7월에 서울 가야지


#528, ID: 25f2cd -
| >>527 7월 아님 8월


#529, ID: d1321d -
| >>525 무릎 다 낫고 가.....


#530, ID: 25f2cd -
| >>529 ㅇㅇ 그래야지...


#531, ID: 25f2cd -
| 풀배 못 받겠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12시 반이고 시벌탱


#532, ID: 25f2cd -
| 풀배를 영원히 안 받는 삶


#533, ID: 25f2cd -
| MRI까지 찍었는데 별 이상이 없다고? 진짜 인생이


#534, ID: 25f2cd -
| 살기싫다...


#535, ID: 25f2cd -
| 아니 난 살뺄라고 운동 좀 열심히 한것밖에 없어 진짜 너무 억울해


#536, ID: 25f2cd -
| 하...


#537, ID: 50b393 -
| 하......


#538, ID: 6006be -
| >>535 뭐 하면 진짜 열심히 하는 성격인갑다.....나을거임 걱정마....


#539, ID: 50b393 -
| 아니 내가 뭐 일 평생 쉰다 했나 당장 몸이 안 좋아서 쉬겠다는데 그런다고 평생 일 안할거냐는 말은 왜 하는데 시발 뭐 일 평생 안 하고 집에 쳐박혀 살까 지금도 그러고 싶은거 하고 싶은거 좀 하겠다고 일 다니고 있는건데 말 한번 진짜 좆같게 하네


#540, ID: 50b393 -
| 굿텍 올퍼펙 쳤다 시펄 ㅋㅋㅋㅋㅋㅋㅋ


#541, ID: 50b393 -
| >>540 좀 있다 영상 찍어야지
근데 막상 영상 찍으면 안되겠지 ㅋㅋㅋㅋㅋㅋ


#542, ID: be2ad5 -
| 오투잼 공식 뭐하냐


#543, ID: 50b393 -
| 설마 12시간이 아니라 20시간을 잔건 아니겠지


#544, ID: fa2829 -
| 흠...어째되려나 진짜...ㅋㅋㅋ


#545, ID: fa2829 -
| >>544 일단 근무 하기로는 됐는데...음


#546, ID: 91c193 -
| 무릎이 갈린다 아주 그냥 눈꽃빙수마냥 갈린다


#547, ID: 91c193 -
| 퍼슈트 견적 문의를 넣고 오다


#548, ID: 91c193 -
| 나 그러고보니 서울 병원 살림만 생각했는데 강동성심병원도 있었구나...전혀...생각 못했어


#549, ID: 91c193 -
| 그래서 아무튼 부산에서 진료 받다가 여건되면 서울로 옮길거 같긴해


#550, ID: 91c193 -
| 집에 가야되는데
너무
귀찮


#551, ID: 91c193 -
| 테이우카 온김에 락실 좀 가고싶은데 말야.
히히


#552, ID: 91c193 -
| >>551
약을 안 가져왔네


#553, ID: 91c193 -
| 너무 불미스러움 엄마가 나 부산인거 알고 있았음


#554, ID: 91c193 -
| 결국 집에 간다


#555, ID: fa2829 -
| ㅇㄴ 근데 이 일기 기록용으로 쓰기 시작한건데 결국 일기 됐네 다시 기록용 파고 싶긴 한데 응애...


#556, ID: 9f4edd -
| 힘줄염이라니 진짜 처음 듣는데 고작 힘줄 무리했다고 이렇게까지 아플일이냐고 억울하다


#557, ID: 9f4edd -
| 치료를 받으면 받을 수 록 더 안 좋아지는거 같은데 이거 진짜 치료 받아야 돼요?


#558, ID: 9f4edd -
| 쿠소아츠이시 토케챠우와


#559, ID: 50b393 -
| 지금 주유소에 나 나가버리면 사람 없어서 안 돌아갈거 뻔히 아니까 새 알바 구해질때까지는 일해주겠다고 대충 눈치 볼 겸 말했는데 무작정 연락 기다리라고 하면...나도 곤란하잖아


#560, ID: 50b393 -
| >>559 그냥 "언제한번 밥먹자" 느낌으로 말한거라고 받아들여줄까 그 사람들이


#561, ID: 50b393 -
| 아 너무 우울함 7서코에 발동 예정이었던 3XL코스의상이 안 맞음...


#562, ID: fa2829 -
| 퍼리판 공계 만들었는데 너무 반응이 뜨거워서 인싸된 기분임


#563, ID: 50b393 -
| 무릎이 날이 갈 수 록 더 안 좋아지는거 같은데...
뭐 주유소는 사직서 쓰고 나오길 잘한듯...진작에 이랬으면 더 좋았을거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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