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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ンブレス•オブリージュ
#1, ID: 34cd82 -
| Non-breath Oblige.

내가 분명 눈치껏 난입하라고 했다.

⚠️성욕 관련한 문제에는 난입 금지.⚠️

#2, ID: 34cd82 -
| 다음 부산 병원 갈때 해바라기 센터도 가볼까...


#3, ID: 34cd82 -
| 아무도 궁금하지 않을테고 안 물어봤겠지만
독백 - 자학가의 앨리 - 텅 빈 대로 - 우리들은 모두 의미 불명 - 상냥한 세계

쓰다가 다시 아마자라시로 돌아와서 냉동 수면 - 하루키 온 더 로드 - 논브레스 오블리쥬 - 피노키오p곡 - 사토님 곡 2

인데 이번엔 과연 사토님 곡 2개를 마저 쓸 수 있을지?!


#4, ID: 34cd82 -
| 내일 포항이나 울산 갈까 싶다
상담 센터 찾아볼려고


#5, ID: 34cd82 -
| >>4 그냥 상담센터는 아니고...해바라기 센터?


#6, ID: 34cd82 -
| 물론 그냥 상담 센터도 나중에 여력 되면 찾아서 정기적으로 다니던가 해야겠지...아마도


#7, ID: 34cd82 -
| 상담 오프로 다니려니까 시간이나 공간 제약이 너무 심한데...


#8, ID: 34cd82 -
| 14시간 잔거 같아...


#9, ID: 8d3fb6 -
| 시즌 1031829310번째 일기 쓰기(디지털 일기)


#10, ID: f278b0 -
| 의외로 나, 매트로배니아 장르 게임에 소질이 있는거 아닐까? (


#11, ID: f278b0 -
| 돈 없는데 하고싶은거나 사고싶은게 너무 많아...


#12, ID: f278b0 -
| 신용카드를 만들지 말았어야했는데... (이래놓고 또 신용카드 만듦


#13, ID: f278b0 -
| 음! 여전히 똑같은 글이 두번 써지는구만


#14, ID: f278b0 -
| 봐봐. 신용카드? 만들 수 있어. 안 쓰면 되잖아.

근데 만들고 쓴다는게 문제야.


#15, ID: f278b0 -
| 흐으으으으ㅡ음


#16, ID: f278b0 -
| 역시 고깃집 알바로 연명하면 안될거 같은 기분인데 흠


#17, ID: f278b0 -
| 근데 뭔가 이제 딱히 하고 싶은것도 해야하는것도 하기싫은일도 상관없어졌으니까 4대랑 최저, 주휴만 보장되면 고깃집이라도 상관없을거같아


#18, ID: f278b0 -
| 난카 츠카레룬다몬네~


#19, ID: f278b0 -
| 뭐랄까 요즘 사람들(이라고 말하는 나도 요?즘 사람이긴 하지만)은 자신이 하고싶은걸 모른다고 하지. 좀 슬프지만 다들 그렇게 사는게 아닐까 싶어서.


#20, ID: f278b0 -
| 그래도 역시 250정도는 필요하고 원한단 말이지...


#21, ID: f278b0 -
| 사는데에 쓸데없이 돈이 들어...


#22, ID: f278b0 -
| 그런데 그 돈을 낭비하지 못해 안달인게 제법 웃겨


#23, ID: f278b0 -
| 오...
좀 많이 잦된듯


#24, ID: f278b0 -
| 이제 대출 돌려막기로 생활할 수 가 없네
아니 시발 당연한건데


#25, ID: f278b0 -
| 근데 정말
1. 그 동안 모아둔 적금을 신용카드 대금으로 전부 써버림
2. 그러고도 모자라서 대출 1000만원
3. 그런데 지금 수중에 돈이 얼마 없음
4. 웃기게도 모아둔 돈은 있음 (이 돈은 정말 쓰지 말아야겠다 하고 아예 못 꺼내게 조치해놨지만)

응....


#26, ID: f278b0 -
| 진짜 이 병이 낫긴 하는걸까


#27, ID: f278b0 -
| 일단 대출이 29년도 7?월 까지인데
야 시발 정신차려 내년이 26년이야


#28, ID: f278b0 -
| >>27 4월까지잖아 진짜 머가리 깨버린다


#29, ID: f278b0 -
| 시발 근데 진짜

아 ..........회피할때가 아닌데 진짜 회피하고 싶다


#30, ID: f278b0 -
| 일단 출근하고 나서 생각할까 ^^!


#31, ID: f278b0 -
| 하 근데 진짜.....하......


#32, ID: f278b0 -
| 일단 출근하고 나서 생각할까.......


#33, ID: f278b0 -
| >>31
가계부 쓰기, 사기전에 정말 그 물건이 필요한지 생각하기, 일주일 정도 텀 두고 다시 생각하기 이런거 다 해봐도 소용없는거면 진짜 병인데 이거 진짜 낫긴 하는걸까


#34, ID: f278b0 -
| 우울이고 조울이고 ADHD고 뭐고 다 좋고 그래 같이 가겠다, 근데 돈 낭비하는 병은 진짜 고쳐야되고 나아야 하는데


#35, ID: f278b0 -
| 지난주인가 성욕이 느껴져도 괜찮았고 이겨낼 수 있을거 같았고 점점 나아지는거 같아서 멀쩡하다는 느낌까지 받았는데 전혀 그게 아니었어


#36, ID: f278b0 -
| 매번 압박 자위로만 만족하고 삽입 자위로는 절정을 못 느껴서 정말 난 그냥 이걸 빨리 끝내고 싶은데 제발 그냥 한번이라도 좋으니까 진짜 제대로 된? 오르가즘 뭐 그런걸 느끼고 싶은데 그거도 아닌거 같고 저거도 아닌거 같고 매번 만족하지도 못하는거 같고 이것도 지금 익명이니까 겨우 말할 수 있는거고


#37, ID: f278b0 -
| 그냥 전부 싫어


#38, ID: f278b0 -
| 나아진게 아무것도 없어


#39, ID: f278b0 -
| 난 시발 그때 왜 가슴하고 엉덩이만 만져진거지? 삽입 당했으면 달라졌을까? 지금이라도 강간당하면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나? 사실 나는 성 불감증이고 강간비슷한 걸로만 만족할 수 있는 몸인게 아닐까?


#40, ID: f278b0 -
| 시발 역겹고 토나온다


#41, ID: f278b0 -
| 나 사실 돈이 없어서 얼마전에 트친이던 어떤 이상한 새끼가 몸 파는 계정으로 바뀌었길래 나도 한번 해볼까 생각이 들었어 살 쪄서 별로겠지 하고 그냥 관둔거야


#42, ID: f278b0 -
| 내가 그렇게 역겨워 하고 혐오해 마지 않는 인간상이랑 나 자신의 지금 모습이랑 뭐가 다른거지?


#43, ID: f278b0 -
| 행복도 기쁨도 보람도 애정도 사랑도 호감도 느껴본지 오래고 못 느끼는데 왜 슬픔만은 이렇게 느낄 수 있게 된걸까
나도 호감이나 애정같은 감정을 느껴보고 싶어 그게 성욕으로 이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어 왜 난 이렇게 태어난거고 왜 이렇게 살아가야 하는거지


#44, ID: f278b0 -
| 왜 성욕을 느낄 때 울어야하는거지


#45, ID: f278b0 -
| 왜 이게 당연한 욕구인거지


#46, ID: f278b0 -
| 자고싶어서 혹은 잠을 못 자서, 먹고싶어서 혹은 먹고싶지 않아서 우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


#47, ID: f278b0 -
| 그 당연한 욕구가 누군가에게는 어려운 일이고 힘든일이고 우울한 일이고 역겨운 일인데 왜 사람들은 그게 당연한 욕구니까 라면서 간과하는걸까?


#48, ID: f278b0 -
| 그렇다면 식욕도 수면욕도 성욕도 전부 당연한 욕구는 아닌거야. 누군가는 그걸로 분명 고통스러워할건데?


#49, ID: f278b0 -
| 죽고싶다.


#50, ID: f278b0 -
| 시발 진짜 너무 좆같아 머저리


#51, ID: f278b0 -
| 생각하면 생각할 수 록 친구가 죽었다고 죽는다니 뭐니 그런 소리 쉽게 하는거 아니라고 한거나
그래놓고 본인도 자살시도 하려고 했던거나


#52, ID: f278b0 -
| 시발 진짜 벽에 머리 박고 피보고싶어


#53, ID: f278b0 -
| 내가 병신인 탓에


#54, ID: f278b0 -
| 그냥 인생이 좆같고 힘들땐 이유없이 나를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다니 참 감동적이야 시발!


#55, ID: f278b0 -
| >>54 이유가 왜 없어 결국 본인의 마음에 거슬려서 내가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멋대로 동정한거잖아 시발

그건 시발 걱정도 응원도 아니었다고


#56, ID: f278b0 -
| 약간 그거같달까. 얼마전 트위터에 떠돌던,

청각장애인 분들이 열심히 수화로 대화하고 있는데 뭔 병신같은 새끼가 자기연민 느껴서 그분들에게 돈 쥐여주자 괜찮다고 사절하는데도 주고 왔다는거.

나 같으면 그 금액이 5만원이었어도 그냥 쓰레기통에 버렸어. 그딴거 필요없어 시발 기분나빠 내가 언제 걱정하고 응원해달라고 했냐고


#57, ID: f278b0 -
| >>56 생각해보니 10만원을 쥐여줬어도 그냥 버렸을듯

15만원부터는 고민해본다


#58, ID: f278b0 -
| 그냥 지금 문득 생각난건데

성추행/폭행/강간 같은거 당했는데 임신이나 아이가 갖고 싶다는 사람이 있을 수 도 있겠단 생각?
근데 그 사람은 항상 고민하겠지 자신이 정말 아이를 갖고 싶은건지 아님 과거에 당했던 일을 재현하고 싶은건지


#59, ID: f278b0 -
| 난 아이 갖고 싶은 생각이 단 일말의 한톨 요만큼도 없어서 그냥 강간당하고 싶은게 맞는거 같고.


#60, ID: f278b0 -
| 정말 화나는건 있지도 않은 희망, 그리고 본인도 확신을 갖지 못한 "어쩌면 나아질 수 있다" 에 기대를 걸고 본인의 주관대로 밀어붙인점이랄까.


#61, ID: f278b0 -
| 신이 아니면 사람 돕는것도 못하니?

못한다 를 네가 증명한 셈이야.


#62, ID: f278b0 -
| 뭔가 생각 정리가 되니까 방향이 바뀐거 같은데

예전 : 여자인 내가 성욕을 느끼는건 불결하고 혐오스럽고 역겨운 일이다
지금 : 성욕과 식욕 수면욕은 참아야 하고 참는게 정상이다. 그러나 그걸 못하는 나는 도대체 뭔가?


#63, ID: f278b0 -
| >>62 불행중 다행...이라고 해도 되나?


#64, ID: f278b0 -
| >>63 근데 결국 원점이 될거 같긴 한게...
못 참는거면 역시 불결하고 혐오스럽고 역겹다

로 이어지는 편인듯


#65, ID: f278b0 -
| 음...그러고보니 보통 좋아한다던가 사랑한다는 감정은 "이 사람이 아니면 안된다" 거나 "이 사람이 없으면 죽을거 같다" 라는 느낌...으로 많이 치환되지 않나?


#66, ID: f278b0 -
| >>65 뭔가....어렵다...

그렇게 느끼지 않으면서도 서로 연애하는 사람도 있는건가??


#67, ID: f278b0 -
| 뭔가 요즘 좀 잠이 들쭉날쭉 한 기분인데 두고봐야겠네.


#68, ID: f278b0 -
| 나 근데 진지하게 궁금하고 고민되는게 1스레 내용이 그렇게 눈에 안 들어오나?


#69, ID: f278b0 -
| >>68 일단 머저리때도 그랬지만 그때 1스레 내용이 길긴 했어도 성추행과 비슷한 사건을 다룬다...뭐 이렇게 적어놨었고
난입 금지 적어놔도 난입 하는 애들이나


#70, ID: f278b0 -
| 뭔가 이런 내용에 난입하지 말라고 해도 난입 하는 애들이 계속 생길거 같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다고나 할까

아니면 난입 금지가 무슨 뜻인지 모르는 애들인가????


#71, ID: f278b0 -
| >>70 근데 진짜 진지하게 고찰해보자면 난입 금지가 무슨 뜻인지 모를 수 있어. 검색해도 안 나오니까 어쩔 수 없을지도 모르기는 하는데 여기 있는 애들 대부분은 스레딕에서 넘어왔을거 같단 말이지?
스레딕에서 넘어왔는데 난입 금지가 무슨 뜻인지 모르는거면 답이 없는거고
아닌 경우가 있다면...도대체 이 사이트를 어떻게 알게 된겁니까 휴먼


#72, ID: f278b0 -
| 하....주 6일 출근 쉽지 않다


#73, ID: f278b0 -
| https://x.com/rusthdang/status/1982290994394550369?t=bBZWAly1_GAlmoWerLditg&s=19

여기 인용 개 좋네


#74, ID: f278b0 -
| https://x.com/rusthdang/status/1982290994394550369?t=bBZWAly1_GAlmoWerLditg&s=19

여기 인용 개 좋네


#75, ID: f278b0 -
| 1. 인간의 3대 욕구 어쩌고는 사실 존재하지 않는다
2. 3대 욕구는 식욕 수면욕 성욕이 아닌 식욕 수면욕 배설욕이다

둘다 좋음


#76, ID: f278b0 -
| 주 6일 출근 정말 쉽지 않다


#77, ID: 8d3fb6 -
| 글 두번 써지는거 진짜 어떻게 안되나?


#78, ID: f278b0 -
| 그림도 그려야되고 일기도 써야되는데 짭플펜슬 펜촉이 부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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