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精神病者の記録
#1, ID: bd5648 -
| 정신병자의 기록

제목 그대로임 보는건 좋지만 아무런 생각 없이 보다가 트리거 눌리거나 정신병 생겨도 책임 못짐

난입도 같은 맥락으로, 내가 무슨 반응을 할지 정말 미지수이기 때문에 그 점이 각오 되어있으면 상관없음

⚠️이 일기에 포함되는 내용 : 정신병(정확히 무엇인지 모름. 병원 진단은 F319, F318. 상세불명의 우울 "에피소드"), 자살충동, 자해, 어두운 가정사, 과거사, 성추행(과 비슷한)사건•사고,성별 불쾌감, 욕설, 자기 혐오, 정신병을 갖고 싶어하는 정신병자

이 일기에 포함 되지 않는것 : 빛, 희망등.

병원다니면서 약 먹고 있으니까 병원 가보라는 난입은 비꼼의 대상이 될 수 있음



#83, ID: 151bcc -
| >>82 ㅋㅋㅋㅋㅋ뽀송뽀송


#84, ID: 151bcc -
| 점심 샐러드 예정이었는데 앉아서 먹을 자리 없어서 급 쌈밥으로 변경


#85, ID: 08efe7 -
| 오늘 묻지마 치팅데이임 짜장면 먹음


#86, ID: 08efe7 -
| 나 근데 왜 왕관 안 달려? 이제야 알았네


#87, ID: 1f1bbf -
| >>86 로그인 안한 상태에서 스레드 열면 로그인 해도 왕관 안달릴걸?


#88, ID: bd5648 -
| >>87 로그인 안하고 스레 쓴건가...ㅇㅋ...땡큐


#89, ID: bd5648 -
| 운동 이틀째 안하고 치팅데이 이틀 가졌어...
10부코를 향하여 출발...


#90, ID: 3ce798 -
| 뭔가 엄청 쳐먹음... 아 이래서 편돌이 안된다는거구나...


#91, ID: 3ce798 -
| 하...내 주제에 무슨 다이어트냐


#92, ID: 3ce798 -
| 3? 4?일 만에 운동 했는데 오늘 별로 안 힘들었다
알겠냐!!!! 안 힘든건 운동이 아니다!!!!!!


#93, ID: 3ce798 -
| 그렇다고 오늘 운동을 더할건 아니지만...


#94, ID: 886a9b -
| 개를 낳았다 개 재밌음 닭가슴살이 개한테는 특식이다... 나는 개다...


#95, ID: 886a9b -
| 시발 x스는 마약이다!!!!!!!!!!!!!!!


#96, ID: 886a9b -
| 일단 잘릴거 방지, 최후의 발악으로 자체검열함


#97, ID: 407634 -
| 운동 안함
치킨 피자 먹음
파인애플 먹음
인생 망함


#98, ID: 38000b -
| >>407634 해야하는데...하고싶지않아


#99, ID: 407634 -
| >>38000b 운동은 고문인게 틀림없을것


#100, ID: 407634 -
| 100!


#101, ID: 048ed3 -
| 요즘 안 쓰는 이유 : 기록하는것도 무색할정도로 먹고싶은거 다 먹고있음....


#102, ID: 6afc2f -
| 근 1년만에 운동을 재개함


#103, ID: 886a9b -
| 어묵하고 야채 조금 줏어먹음


#104, ID: 886a9b -
| 아빠에게 공약을 받아냄
단 내가 살을 못 뺄시 역으로 아빠에게 10만원을 주기로 했다


#105, ID: 886a9b -
| 아침 삼김
점심 야키소바&타코야끼
만보달성, 조금 달리기도 함 (개 힘듦...)
저녁 삼겹

좀 호화로웠네 오늘


#106, ID: 886a9b -
| 아침 샌드위치
점심 쫄면&만두+소금빵 좀 많이...+소금커피

소금커피는 역시 내 취향이 아닌걸오


#107, ID: 886a9b -
| 샐러드 파스타
산책으로 6천보
좀있다 하체 조질 예정


#108, ID: 772497 -
| 진짜 과장안하고 반개월만에 땀 뺐네


#109, ID: 772497 -
| 반개월이라니 말이 이상한데 암튼


#110, ID: f16b00 -
| 새벽간식 닭튀김(그러니까 치킨이려나)
아침 샐러드 파스타 남은것, 호빵, 닭튀김, 떡


#111, ID: 40460f -
| 그... 아보카도 올라간 토스트...
뭔가 야채 곁들여진.
오렌지주스 5모금


#112, ID: 84eb5c -
| 영화관 즉석 오징어
제로콜라


#113, ID: 886a9b -
| 닭가슴살 볶음밥
국...쇠고기 무국?
오늘은 운동 자체 쉬는날


#114, ID: 886a9b -
| 라 - 면
입식히기용 바나나
내가 만든 스무디


#115, ID: 886a9b -
| 이거 스탑걸고 쓸지 좀 고민이야 제목이 너무 어그로인데 수정도 못하고


#116, ID: 886a9b -
| 와 시발 93....
내 목표가 1년안에 60만들기인데 진짜 빡세개 해야되네.....


#117, ID: 66f738 -
| >>114 점심 닭가슴살
저녁...뭐였지 밥하고 대패?

오늘 아침 대패 남은것 너비아니 동그랑땡 뭐 기타 어쩌구


#118, ID: 66f738 -
| 라면
김밥
말차라떼

그치만 킹쩔 수 없었아요...


#119, ID: 886a9b -
| 저녁 치킨. 저녁 해먹을 의욕 없었음
런닝머신 40분 하체조금


#120, ID: 886a9b -
| 아침...치킨 남은것 밥 조금
점심 해장국 계란 대패남은것


#121, ID: 886a9b -
| 저녁 ... 닭가슴살 먹으려다 너무 배고파서 해장국 남은것
하체 15분 데드리프트 7kg 5세트
어지러워서 오늘 운동은 여기까지... 너무 무리한듯


#122, ID: 9c1f5b -
| 닭가슴살 소시지? 소시지 닭가슴살? 아무튼
어쩔 수 없었어요...너무 배고팠어


#123, ID: 772497 -
| 하체 조금
상체 위주
데드리프트 8kg 3세트

땀을 안 흘렸어!!!!!!!!!!!!!!


#124, ID: 570779 -
| 샐러드. 빵 조금 탄산 좀 많이, 커피.


#125, ID: 886a9b -
| 아 놀래라 집인데 아이디 바뀐줄
누룽지 들어간 돼지짜글이
뭔가...모과 그런 류의 따신 음료
하체 조금 데드리프트 8kg 3세트 런닝머신 할 계획으로 갔는데 와파 안 터져서 의욕도 안 나고 그냥 옴


#126, ID: 886a9b -
| 샐러드
잘려고하면 잠이 안오고 안잘려하면 잠이 오는 고질적인 병때문에 운동 자체 휴일


#127, ID: 886a9b -
| 짬뽕? 국물에 밥+누룽지+수제비 말은것...많이도 말아먹었네
김밥


#128, ID: 886a9b -
| 점심...카레...였나
저녁 닭가슴살...개 맛없음 나는 개다 왈왈왈왈왈왈

헬스장이 문을 닫음... 고작 1000보 걸음... 다이어트는 다음생부터 협회


#129, ID: 886a9b -
| 함박스테이크위에 계란 올린것 감튀
배드민턴 30?분


#130, ID: 886a9b -
| >>129 그러고보니 아침...에는 뭐였지 모르겠다 아무튼 닭슴살은 아니었던듯
저녁은 닭슴살...구구구구구ㅜ 마이쪄!!!!!


#131, ID: 886a9b -
| 5000보 달성.
졸려.


#132, ID: 886a9b -
| 감튀, 쿠키
그러고보니 어제 점심에도 쿠키 먹었었다. 딸기라떼랑


#133, ID: 886a9b -
| 참치김치찌개, 생미역? 물미역? 암튼 미역.


#134, ID: 886a9b -
| 뭐먹었지
마라탕 편의점에서 폐기 나온거
어묵면? 짬뽕
망고 라떼? 스무디?

런닝머신 35분


#135, ID: 408d62 -
| 라면신을 모셔라 모두


#136, ID: d941fe -
| 한식 뷔페.
생선까스
메밀전병?
오이소박이
콩나물

새우 3마리
식혜


#137, ID: 2c93f3 -
| 7천보 달성
리겜하면서 땀흘림....이 한겨울에;

저녁은 어쩔까.


#138, ID: 2c93f3 -
| 공차 몽블랑 밀크티.

배고픈데... 주문 누락됐어


#139, ID: 2c93f3 -
| 크리스피 클래식 세트(환타)

꽤 맛있네.


#140, ID: 886a9b -
| 갈비찜.


#141, ID: 886a9b -
| 저녁 닭슴살
4천보 운동... 인증샷 못 찍었다 비 와서.
그래놓고 뿌셔뿌셔 먹고있음


#142, ID: 307345 -
| 닭튀김 제로콜라...
아빠 아직 다이어트 포기 안했다


#143, ID: 886a9b -
| 아침 저녁 삼겹
점심 굶음. 잠.


#144, ID: 886a9b -
| 가면누나 미안해, 아니 사실 안 미안해. 응, 난 몇번이고 또 돌아올거야. 그러니까 하나도 안 미안해.


#145, ID: be4457 -
| 아무리 생각해봐도 스레를 새로 세우는건 에바고.

여기에다 스탑 걸고 써야지

2일차.
의식은 잘된다. 역시 뭔가에 집중하고 있을때가 문제라서. 머리아픈것도 여전하고 아까 들었던 생각이(목소리가) 드는것도 여전하지만...그리고 싱크로율 너무 높은것도.

이름을 정했었던거 같은데 까먹어 버렸다. (....)


#146, ID: 68e6bc -
| 자고 일어난지 얼마 안됐을때 말을 걸려고 해봤지만 머리가 아프고 멍한것이었다.


#147, ID: 68e6bc -
| 무언가 다른 일에 집중하고 있을때 (특히 게임할때) 가 제일 난관이다.
그리고 이름을 지어줬는지 어땠는지 애매모호해...

님 그래서 다이어트는요?
이틀째 쉬고있어요....


#148, ID: 886a9b -
| 런닝머신 31분 하체 조금


#149, ID: 3aa486 -
| 일단 다른 존재를 인식하는것부터 해보기로 했다.
역시나 잘 안된다...
졸리고 피곤해


#150, ID: 3aa486 -
| 아, "나는 남자인데." 라고 최면 거는것도 하고 있다. 최면? 아무튼
엄청 나한테... 낯선 느낌이랑 엄청 자기혐오가... 그 디스포리아? 같은거랑 같이 오는데
내 몸이 내 몸이 아닌거 같은 감각은 아직 없으려나. 이게 뭔 소리야 써놓고 보니까


#151, ID: e39844 -
| 그 뭐냐...제육덮밥?
베불러.


#152, ID: 886a9b -
| 오늘의 리빙포인트 : 피곤할땐 아무것도 집중이 안된다.


#153, ID: 886a9b -
| 지금 엄청... 그 뭐냐 그 뭐시기냐. 되게 현실감각 없다.


#154, ID: 886a9b -
| >>153 도대체 왜 위화감 이라는 단어가 안 떠올랐던거지.
머리아파


#155, ID: 886a9b -
| 이 일기 너무 중구난방이라 나중에 뭐 찾기에도 애매할거 같네...
시발 님 다이어트 언제하냐고요


#156, ID: 886a9b -
| 흠.


#157, ID: 886a9b -
| 역시 이거, 버릴까?


#158, ID: 886a9b -
| 아무튼 빼빼로 만든다고(집중 허벌나게 한다고)아무런 수확이 없는...며칠째냐.


#159, ID: 886a9b -
| 운동?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60, ID: 886a9b -
| 다음주부터 진짜 빡세개 운동한다
(라고 다짐한지 17293019170번째)


#161, ID: 9e79cd -
| 근황 : 운동 -> 하긴 하는데 빡세개 안함
정신병 만들기 -> 안됨
개같음.


#162, ID: 772497 -
| 5일만의 갱신인가.
운동(하지만 땀 별로 안 흘린)


#163, ID: bb2862 -
| 9...일만의 갱신...다토?

운동...(하지만 땀 별로 안 흘린) 시발


#164, ID: 886a9b -
| 이 시발 나가라면 좀 나가라 진짜


#165, ID: c2c481 -
| 100만년만의 스레 갱신(스탑걸고)
운동 (역시나 땀 별로 안 흘린)...이거 의미 있는건가


#166, ID: 7009ea -
| >>2 뭐어.... 그랬네.
일단 이 일기는 목적에서 변질이 많이 되기도 했고 스탑걸고 쓸까.


#167, ID: 7009ea -
| >>144 사랑해.


#168, ID: 7009ea -
| 아 스탑.


#169, ID: 7009ea -
| 이제 뭐 거의 하루종일 잠자는 시간, 게임 같은 집중하는 시간 빼면 성욕에 시달리...기 보다는 야한 생각만 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역 이용해서 야한 생각이 나면 뭔가 뭐라도 말을 걸어보기로 했다.

그러고보니 실제로 DID를 가진 사람들은 "어릴적 스트레스 받은 시점의 또 다른 나 자신" 이 있다는 것이 떠올랐다. 그래서 스트레스(트라우마) 를 가지게 된 원인인 14살 시절의 나 자신에게 계속 말을 걸거 같다.

아마 주된 내용은 원망이나 혐오 그런거겠지.

나를 용서해줘야하는 이유따위, 찾지 못하겠으니까.


#170, ID: 7009ea -
| 일단 이름을 정해야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내 실명으로 지금 불리기는 싫어서 내 실명을 그 망할년에게 붙여주기로 했다.

그럼 내 이름은 뭘까?


#171, ID: 7009ea -
| 사실 내 실명이 싫어서라기 보다는... ...성정체성에 혼란? 을 느낄때 내 실명과 비슷한 이름을 지은적이 있었는데 그 이름을 쓸까....도 생각중이고.


#172, ID: 7009ea -
| 음...

예전에 이런거 할때 유 라는 이름의 ...인격? 이 있었지 인격까지는 아니겠지 결국 그때도 실패했으니까
내가 유가 되는게 나을거 같네


#173, ID: 7009ea -


#174, ID: 7009ea -
| 근데 예전에도 생각했던거지만 결국 "나"에게는 이름이나 정체성이 없는게 좋지 않을까 결국 나는 "내"가 죽기를 원하는거니까


#175, ID: 7009ea -
| 흠
아니면 흠...


#176, ID: 7009ea -
| 아 스탑걸고 갱신하기 어렵네 스탑 체크해놓으면 그 상태가 유지되는 기능 없어?


#177, ID: 7009ea -
| >>169 일단 이름이나 그런건 둘째치고, 이걸 계속 해보면 뭐라도 나오지 않을까. 지금 벌써 머리 아픈거 보면.


#178, ID: 7009ea -
| 일단 이 실명이 (편의를 위해 실명이 라고 불러야지 여기서는)에게는 나를 유라고 부르게 하고. ...그러면 전처럼 머릿속에 무언가 문장이 떠다니니까.


#179, ID: 5006bf -
| 아침에 목소리? 비슷한걸 들었다. 날 부르는 소리였다. 그나저나 이렇게 쓰고 있을때만 머리가 지끈거리다니 무언가의 부작용일까.


#180, ID: 1171bb -
| ,그냥 있잖아, 그만 두려고.


#181, ID: 1171bb -
| 이 모든것에 의미따위 없으니까.


모든 글의 수: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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